2022.06.28 (화)
'한의난임치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지난해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임기 2년차를 맞이한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정준택 회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 회무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회와 함께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 등을 들어본다. Q. 인천시한의사회장으로서 보낸 지난 1년간의 소회는? “지난해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 경로당주치의사업 등과 같은 인천시 내의 한의공공사업 내실화·확대를 비롯해 인천시의료원 내 한의과 설치 등 한의공공의료 강화 등의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
최근 들어 양의계의 한의약 폄훼가 부쩍 늘고 있다. 양의계는 지자체의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과 광주시의료원에 한의진료를 시행하고자 하는 관련 조례 발의에 극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 보였다.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내 한의사회와 협력해 진행 중인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의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광주시의사회는 향후 설립 운영될 광주시의료원에 한의의료가 포함된 조례 발의는 공공의료 시행이라는 설립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이는 난임으로 고통...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제30대에 이어 제31대 회장으로 새롭게 충남한의사회를 이끌고 있는 이필우 충청남도한의사회장으로부터 ‘하니아이드림’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 저출산 극복 및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한의계 의권 향상을 위한 충남지부의 각종 사업 계획 등을 들어봤다. Q. ‘하니아이드림’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남한의사회는 ‘1250 하니드림’이라는 저출산 지원사업 브랜드로 한의난임치료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관련해 ‘하니아이드림’ 브랜드를 만들어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과 관련 홍보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충북 청주시한의사회 김진균 회장에게 현재 추진 중인 분회의 주요 사업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들어봤다. 김 회장은 청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1994년 대전대 한의대를 입학한 후 졸업 이후 청주에서 재생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다. Q. 청주분회장을 맡게 된 계기는? 회무에 큰 관심이 없이 지내 왔다. 2016년 청주시한의사회 소모임 중 하나인 ‘맥’ 그룹사운드 활동을 했는데, 밴드활동을 같이 하시던 당시 청주분회장님의 권유가 있었다. 회무에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청주시한의사회 의·약무이사, 충...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가 15일 울산CBS(본부장 양승관)와 울산시의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돌봄 운동 확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황명수 회장과 양승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울산CBS 10층 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출산·돌봄 운동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출산·돌봄 운동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울산시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 △출산과 돌봄 운동의 확산을 위한 다...
대한한의사협회 전국한의약난임치료사업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가 10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한의약난임사업의 임신성공률과 경제성을 사실과 달리 현저히 낮춰 발표한 문건으로 한의약을 폄훼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양의사들의 행태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실무위는 “한의약난임사업을 통해 수많은 난임부부들이 임신과 출산에 성공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임신을 바라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위해 한의사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양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오로지 한의약 폄훼를 목적으로 작성된...
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7일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못한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보도 자료를 통해 한약·침구치료·약침술 등 한의난임치료가 효과 없다면서 일방적인 한의약 폄훼에 나섰다.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의 편향적인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 현황 분석’ 자료를 근거로 지자체의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이 효과 없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3년간 무려 57억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지원 사업으로 실시된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정채빈 은평구한의사회장에게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회무와 올 하반기 사업 방향을 들어봤다. 1984년 원광대 한의대를 입학한 정채빈 회장은 1991년 면허를 취득한 후 1995년 은평구 신사동에 자리 잡았다. 임상 10년차인 2005년, 뇌경색에 따른 우측 상하지마비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제도적으로 더 쉽게 한의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상근이사직, 공공기관 연구직 등에 지원했다. 한의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10여년 매진해 오다가 현재는 은평구 역촌동에서 연강한의원을 운영 ...
청주시한의사회(회장 김진균)가 한의난임사업 홍보를 위해 한의난임치료로 임신, 출산에 성공한 여성에게 산후조리한약 15일분을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시의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한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출산 후 100일 이내에 난임 치료를 받았던 한의원에 출생증명서나 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 후 내원하면 산후 한약을 처방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본인부담금은 없다. 산후조리한약 지원사업은 청주시의 한의난임사업 시행 기간 ...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는 지난 3일 협회회관 회의실에서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들을 돕기 위해 ‘2022년도 한의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 사업’ 참여하고 있는 한의의료기관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이수홍 위원장(한의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 사업)은 “한의 치료비 지원 사업이 난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사업에 참여 하는 회원들 모두가 진심을 다한 진료로 훌륭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