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8 (화)
'스마트병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의약단체·환자단체·전문가·관련 기관·업체 등과 전자처방전의 운영 현황, 구축·지원 필요성을 다룬 ‘안전한 전자처방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8일 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린 회의에는 복지부 측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약사회 정일영 정책이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최성철 이사, 이메디정보기술 김상필 대표이사 엔디에스 양주호 팀장, 레몬헬스케어 김준현 부사장, 건국대병원 김성해 교수, 동국대학교 김대진 교수, 서울대학교 박병주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2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아랍헬스’)”에서 ‘한국 의료기기 통합 전시관’을 운영해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랍헬스(Arab Health)는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 보건의료시장의 성장에 따라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전 세계 3,500여 개 의료기기 기업이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참가했다. 이번 한국 의료...
우리 정부는 2020년 7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국가발전전략으로‘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제시한‘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형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사회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디지털 뉴딜’,‘그린 뉴딜’,‘안전망 강화’라는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디지털 뉴딜은 D(Data), N(Network), A(AI)를 기반으로 신산업을 육성하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 다하는 정부’라는 비전하에 코로나19 방역대응을 주제로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일상회복에 맞는 코로나 의료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고 안전한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게 핵심이다. ◇재택 원칙…비대면 제도화 우선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되, 확진 즉시 재택치료키트를 배송하고 관리 의료기관을 통해 매일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
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이 전년대비 8.2% 증가한 96조9377억원으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 건강안전망 강화 ◇바이오헬스 선도국가 도약 ◇안전한 돌봄체계 구축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 대응 ◇취약계층 소득생활 안정 등에 내년 예산을 이같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민 건강안전망 강화 우선 국민 건강 안전망 강화와 관련,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을 기존 35개에서 43개소로 늘리고, 지방의료원에 시설·장비 보강 및 ICT를 활용해 감염병 대응...
보건복지부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페르난도 루이즈 고메즈 (Fernando Ruiz Gomez)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장관과 만나 한국과 콜롬비아 간 보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8월 24~26일 국빈 방문 중인 이반 두케 마르케스(Ivan Duque Marquez) 콜롬비아 대통령을 수행한 고메즈 장관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양국은 25일 한-콜 보건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양국 장관은 면담에서 한국과 콜롬비아가 정보통신기술(ICT)...
자율주행 로봇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디지털 뉴딜인 '2020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개발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확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총 18개 분야)를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1차...
정부의 제2차 공공보건의료기본계획안(‘21~’25)에 대해 시민단체가 "공공병원 확충 의지가 없다"며 전면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경험한 열악한 공공의료 실태는 공공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켰으나 정부는 형편없이 부족한 공공의료 확충 계획을 내놓는데 그쳤다"며 "공공병원 대폭 확충 없는 공공의료기본계획 안은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드러났듯 공공병원은 재난적 상황에서 공익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의 2차 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1차 때 제기된 문제가 반복됐으며 목표 성과가 명확하지 않은데다 정작 중요한 일차의료 강화 등의 내용이 누락됐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안(‘21~’25)' 공청회에서 노정훈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은 발제를 통해 그간 의료 서비스 공급이 부족했던 분야와 취약 계층·지역에 중점을 뒀던 공공보건의료의 개념을 확장해 전 국민의 기본적 삶의 ...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환자들의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해 환자용 모바일 앱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어플리케이션은 △병원일정 알림 서비스 △진료예약 및 변경 △모바일 진료카드 △환자 본인 진료내역 확인 △모바일 진료비 결제 △입·출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경희의료원 정보전략실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확대를 통해 환자 편의 증가는 물론 인터넷 예약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한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모바일 앱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