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대한간호협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간호사의 사명으로 독립운동을 외치다 // 국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 간호사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으로 / 24시간 국민의 곁에서 건강과 안전을 지켜왔습니다. // 이제 우리 간호사는 더 나은 환경과 질 높은 간호서비스로 / 간호사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를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서울...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한국 간호사 파견 50주년을 맞아 오스트리아한인간호사협회와 간호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스트리아한인간호사협회는 한국 간호법 제정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간협은 지난 27일 오스트리아한인간호사협회 황병진 고문을 만나 한국의 간호법 제정 현황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 및 간호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72년 8월 50명의 한국 간호사 파견을 시작으로 결성된 오스트리아한인간호사협회는 오스트리아 내에서 각종 교양강좌 개설, 사회봉사활동으로 한인...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 14일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차세대 간호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차세대 간호리더 미래간호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간호대 학생 400명이 모여 우리나라 간호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세대 간호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간협의 ‘차세대 간호리더’는 간협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간호대 학생의 모임으로, 간호대 학생들과 간호 관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발족한 전국 단위 단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12일 6개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34차 회의'를 개최, 의료광고 자율심의기준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변효순 구강정책과장 등이, 의약단체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황만기 부회장, 대한약사회 조양연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강남언니 홍승일 대표, 바비톡 신호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제34차 회의에서는 안전한 전자처방 협의체 추진 현황 및 의료광고 자율심의 기준 관련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간호인력 야간근무 개선 등을 논의하는 제33차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송영조 의료자원정책과장,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 양정석 간호정책과장 등이, 의약단체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황만기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했다. 제33차 회의에서는 국민보건의료실태조사 및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 추진 현황 및 코로나19...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이하 한의협)가 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단체 등과 손 잡고 북한이 코로나19 상황을 발표한 지 40일째인 22일 남북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의협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이날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북한 코로나 발생 공개 40일- 남과 북, 무엇을 어떻게 협력해야 하나?’ 주제의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강영식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북한의 코로나 현황과 향후 남북 협력 방향(신영전 ...
새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커뮤니티 케어)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통합돌봄법 제정과 동시에 재택의료센터 구축을 통한 실질적인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용필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한영근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건강돌봄지원본부 연구위원은 최근 발간한 ‘새 정부 지역사회 돌봄사업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지난 사업의 한계점과 개선 방안 등을 제시했다. 먼저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시범사업 형태로써 진행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지난 16일 성남 안나의집을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2022년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안나의집(대표 김하종 신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급식소와 자활시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가정해체 또는 경제적 위기를 맞은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청소년쉼터 및 자립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활동으로 사공협 구성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양혜...
간호법이 간호사들의 적정 업무 기준을 마련해 환자 간호의 질을 높이고, 결국 환자 안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훈화 대한간호협회 정책전문위원은 16일 경인방송 라디오 ‘김성민의 시사토픽’에 출연해간호법의 정의와 간호법이 필요한 이유, 간호법 제정 효과 등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위원은 간호법 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현행 의료법은 1944년 일제가 의료인을 태평양전쟁에 동원하기 수월하게 하기 위해 제정한 법인데, 이 형태가 그대로 1951년의 국민의료법으로 이어졌다”며 “자그마치 ...
대한간호협회(간협)가7일‘2022전국유권자대회’에서간호법제정과정과주요쟁점을공유하고, 국민건강증진을위해간호법을조속히제정해야한다고강조했다. 조정훈진보당의원,한국유권자중앙회가주최하고뉴스인사이트,유권자정책평가단이주관한2022전국유권자대회에서최훈화간협정책전문위원은의료법연혁, 간호법제정필요성,간호법추진경과,간호법제정과정과주요쟁점,기대효과등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간호법 이외에도△정치개혁입법△무투표당선방지를위한가부투표제시행△국회의원의비례대표수확대를통한국회의원증원△효문화진흥입법△노인청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