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홍주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교통사고 환자의 치료 제한 철회를 촉구하는 대한한의사협회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에는 서병관 학술이사가 금융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서 이사는 ‘교통사고 4주로 치료되냐!’, ‘의료인의 진료권 보장하라!’는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치료를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개악의 즉각적인 철폐를 촉구했다. 서 이사는 “교통사고 후 발생하는 통증은 사고 즉시 발생하기보다는 시간이 지난 후 누적돼 발현되는 경우가 더 많게 나타나는 등 치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예후를 살피면...
안우식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의 회복을 저해하는 ‘나쁜 규제’ 철폐를 촉구하고 나섰다. 안우식 이사는 17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소재 금융위원회 앞에서 “교통사고 4주로 치료되나?”,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 말이냐!” 등이 적힌 머리띠와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진료 제한 철회를 촉구했다. 안 이사가 들었던 패널에는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 말이냐!”,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권을 보장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금융위를 규탄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황건순 대한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교통사고 피해자의 진료권을 외면하는 나쁜 규제의 철폐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황 이사는 16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금융위원회가 소재하고 있는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국민의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라”, “교통사고 4주 치료 되냐?”는 머리띠와 어깨띠를 각각 두르고 시위에 나섰다. 황 이사는 또 “피해자 치료 외면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즉각 개정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를 제한하는 금융위를 규탄한다”는 내용의 판넬을 들고 침묵...
대한한의사협회가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복지센터에 방문해 한의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강원도한의사회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홍주의 회장, 김형석 부회장은 저소득층·노인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수시로 한의의료봉사에 나서고 있는 오명균 강원도한의사회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홍주의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매번 시간을 내고 있는 강원도한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의의료가 지역사회 주민...
오는 10월1일부터 의료폐기물 배출방식이 배출자가 입력하는 방식에서 무선주파수인식방법을 통해 자동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등 의료폐기물 인계·인수 방식이 변경된다. 환경부는 의료폐기물 관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폐기물 무선주파수인식방법 제도를 개선하고, 의료폐기물 배출자가 비콘태그(휴대용 리더기를 통해 배출자 정보가 자동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장치)를 제도 시행일인 10월1일까지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환경청 및 지자체, 관련 의료단체 등에 협조를 최근 요청한 바 있다. 현재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업체가 배출자 ...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만기 부회장은 이달 초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병)을 비롯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산시단원구갑), 김미애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을) 등을 잇달아 만나 한의사의 현대 진단기기 사용 등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특히 홍 회장은 이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면담에서 한의계와 관련된 보건의료정책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8일부터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권선우 의무이사가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권선우 의무이사는 수도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도 환자의 한의의료 선택권 보장을 제한하는 금융감독원의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11일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권 이사는 이날 “억울한 교통사고...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을 방문해 의료법·지역보건법·한의약육성법 등의 개정 필요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8일 진행된 면담에서 한의협 측 홍주의 회장과 황만기 부회장은 한의계와 관련된 보건의료정책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정 △치료 목적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 사용이 가능한 ‘혈액검사’ 급여 적용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제도화 등의 현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