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토)
'추나의학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임상약침학회(회장 안덕근)·대한침구의학회(회장 백용현)·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는 지난 19일 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견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22년도 유관학회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유관학회 연합세미나는 기존 3개 학회에서 올해에는 침구의학회가 동참, 질환에 대한 보다 다양한 최신 지견 및 치료법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연합세미나를 주관한 임상약침학회 안덕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의...
임상약침학회(회장 안덕근)·대한침구의학회(회장 백용현)·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송경송)는 19일 스포츠한의학회 강의실에서 ‘견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2022년도 유관학회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 연합세미나를 주관한 안덕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유관학회 세미나는 견관절 질환에 대해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견관절 질환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 학회에서 발표되는 내용들이 향후 임상에서 환자들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이하 추나학회)가 추나요법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추나학회는 지난 16일 개그맨 김경식씨를 추나학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추나요법 홍보동영상 제작·배포 등 국민들에게 추나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추나요법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김경식씨는 매경TV에서 방영된 ‘건강한의사’ 프로그램 중 ‘김경식의 한방에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한의약 정보와 오해를 바로 잡아주는 한편 한의약의 다양한 치료효과를 알기 쉽게 ...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지난해 한의학회 미래인재상 시상식에서 오경진 한의사와 함께 ‘CARE(CAse REport) 지침에 의거한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증례보고의 질 평가 연구: 2013년 이후 증례보고를 중심으로’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최승관 한의사에게 논문 주제 선정 배경, 이후의 진로 등에 대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한 최승관 한의사는 현재 원광대 한방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 중이다. Q. 수련의 생활은 어떤가? 병원에 근무한 지 2~3개월 밖에 되지 않아 실수도 많고 주변에 민폐...
[사진 좌측부터 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성규 경희 한의대 교수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2022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된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 교수·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선출 소감, 정회원 선출이 한의계에 미치는 영향,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의학 및 의학 관련학문 분야 국내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 한의계 인사가 정회원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세계수기의학연합회(이하 FIMM)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022 MANUAL MEDICINE WORLDWIDE Online Conference’를 개최, 어깨를 주제로 영상·초음파 진단을 통한 근거 베이스 등을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척추신경추나의학회(이하 추나의학회) 남항우 학술위원장과 이현준 국제이사는 ‘추나를 활용한 어깨관절 기능장애의 통합적 접근법(Integrative approach including chuna manual therapy on shoulder joint dysfunctio...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올해 논문심사비 면제, 미래인재상 장학생 선발 등 학술사업 강화를 위한 회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의학회는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2022회계연도 예산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2억270만원으로 책정했다.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논문투고율을 높이기 위해 국·영문 논문심사비 6만...
[편집자 주] 지난달 23일 ‘척추신경추나의학회(이하 추나의학회) 제27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6대 추나의학회장에 양회천 현 회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가운데서도 추나의학의 과학화, 산업화, 세계화를 위한 도약의 불씨를 살리고, 지난해에는 ‘추나의학회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긍정적 영향력을 미쳤다. ‘추나의 대중화’가 지난 30년의 주요 키워드였다면, 향후 30년은 ‘추나의 세계화’라고 강조한 그로부터 추나의학회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16대 척추신경추나의학회장 선거에서 양회천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양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1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이하 추나의학회)는 지난 23일 온라인 ZOOM 회의를 통해 실시한 '제27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양회천 회장과 정용래 의장, 김세종·신권성 부의장을 재신임키로 결정했다. 양회천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회장을 맡아 쉼 없이 달려온 것 같다. 임기 시작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코로나19라는 역병을 맞아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어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