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의대 학생회, 신축학관 건축기금 전달

기사입력 2013.01.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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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문회가 한의과대학관 신축 등을 위한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3일 경희대학교는 한의과대학 학생들이 신축건물 건축기금으로 모금한 1485만원을 학교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을 진행한 경희대 한의대 학생회에서는 총회를 거쳐 학생건축위원회를 구성,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건축기금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모금활동을 통해 재학생 570명 중 3분의 1 가량인 178명이 동참했으며, 이렇게 모은 1485만원을 구랍 6일 경희대학교측에 전달했다.

    캠퍼스종합개발사업 스페이스21(Space21)을 통해 새로 지어질 경희대 한의과대학관은 1만6800㎡(5080평)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201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태형 경희대 한의대 학생회장은 “건축기금 모금활동을 진행하면서 한의대학관 신축사업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운호 경희대 대외협력처장도 “한의학 발전을 바라는 학생들의 마음이 교수, 동문 나아가 한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남일 경희대 한의대 학장은 “미래 한의학의 주역인 후학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게끔 하는 것은 향후 한의학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의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준 학생들에게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러한 소중한 마음들이 학생들에게서 그치지 말고, 동문 등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문회는 지난해 7월부터는 동문들의 기부를 독려해 130여 명이 넘는 동문들이 기부를 약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전기금 모금운동에 관심있는 동문은 유기덕 경희대 한의대 총동문회장(010-3719-1815) 혹은 김남일 경희대 한의대 학장(011-9060-0672)에게 ‘기부 관련’이라고 문자를 남기거나 김남일 학장의 이메일(southkim @khu.ac.kr)로 간단하게 ‘기부 관련 문의’라는 메일과 함께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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