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회 활성화로 현안 해결 나선다”

기사입력 2007.01.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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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금천구한의사회(회장 소갑석)가 지난 19일 크리스탈부페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갖고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회비 동결에 따른 2007년도 예산 2천743만8천원을 편성했다.

    금천구회는 2007년도 사업에서 친목사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및 협회 발전에 공이 큰 회원에 포상함은 물론 전자정보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회원 간 정보교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한 중앙대의원에는 김승범 원장을, 중앙예비대의원에 김성흠 원장, 지부대의원에 김필수, 이진헌 원장, 지부예비대의원에는 이충원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소갑석 회장은 “올해에는 회원 간 친목 도모에 역점을 둘 계획이며 개설된 금천구한의사회 카페 활성화에도 회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또한 4개 반회의 활성화로 한의계의 어려운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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