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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6일 (토)

“한의원 등 재택의료서비스 참여기관 맞춤형 지원해야”

“한의원 등 재택의료서비스 참여기관 맞춤형 지원해야”

복지부, ‘재택의료센터 전문가 간담회’ 개최
정은경 장관 “통합돌봄 성공 견인할 재택의료센터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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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통합돌봄사업의 중요한 축인 재택의료서비스의 강화를 위해 한의원 등 참여기관의 지원 방안을 다양화하고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해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따라 재택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문제점과 대책 마련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날 간담회를 마련했다.

 

복지부의 고민은 먼저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경험한 지방자치단체와 그렇지 않은 곳간의 지역 격차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인데 시범사업 경험 유무에 따라 통합돌봄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경험치가 다를 수밖에 없다.

 

또 대부분의 지자체가 예산 등 여러 문제로 재택의료센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김해시의 경우 관내 한의원은 두 개 권역당 각 1곳 씩, 총 2곳에 그치고 있다.

 

때문에 이날 공청회 참석자들은 통합돌봄제도 시행에 따라 의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 공김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의원, 지방의료원, 보건소 등 참여기관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역별 인프라 확충 방안, 종사자 교육 강화 방안 마련 등을 강조했다.

 

정은경 장관은 “통합돌봄제도 시행에 맞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전국적으로 내실 있게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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