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으로 치매 예방하세요~”

기사입력 2025.08.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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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참여자 모집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한의치료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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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2025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라 한의약을 활용해 치매가 발병하기 전 단계에서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관리를 지원하며, 인지선별검사 결과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명침 시술 △한약(첩약 또는 과립제) 처방 △생활습관 상담 △건강 교육 등 한의약 기반의 인지 건강 관리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단, 한약 처방은 사전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60세 이상 구민의 경우 ‘주관적 기억감퇴(SMCQ)’ 정도는 평균 3.4점→2.9점으로 낮아지고,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는 평균 18점→22점으로 인지기능 점수가 상승하는 등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거둔 바 있다.

     

    한의치료는 송파구 내 19개 지정 한의원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희망하는 한의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송파구 지정 한의원은 강남·거여경희·경희 두드림·맑은인·모든·백제·서울명인·송파부부·수목·온화·윤경재·임동국·주립·척신·토당·한마음·해아림·금성·몸바로한의원 등이다.

     

    참여 신청은 송파치매안심센터(02-2147-5066)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어르신들의 기억을 오랫동안 또렷하게 지켜주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불안 없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치매 예방 및 관리 등 건강증진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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