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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6일 (월)

서울시한의사회, 중앙회에 첩약급여화‧제제한정분업 전면 재검토 촉구!

서울시한의사회, 중앙회에 첩약급여화‧제제한정분업 전면 재검토 촉구!

성명서 발표…보험정책팀 전면교체도 요구



서울시성명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28일 회원투표 개표 결과 현재 중앙회가 추진하고 있는 제제(과립제 등) 한정 의약분업과 첩약 급여화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제제한정 의약분업 논의의 즉각적인 중단과 첩약 급여화의 전면 재검토, 보험정책팀의 전면 교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9일 발표된 성명서에서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먼저 "회원분들의 뜻을 받들어 중앙회에 건의할 것이며 그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회원들의 뜻과 배치되는 정책을 추진하는 보험정책팀에 대해 그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과 1년 반 전에 광의의 첩약 급여화에 대해 78%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던 회원들이 현재 진행하는 첩약 급여화 정책에 대해서는 65%의 서울회원이 반대 의견을 준데 대해 다각도로 면밀히 논의한 결과 현 집행부가 추나요법의 자동차보험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태도와 결과로 인해 회원들에게 불신과 혼란을 초래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따라서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현재 추진하는 두 가지 정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수용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향후 정책의 추진 과정에서 회원들의 동의와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돼야함을 분명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 "전국의 모든 회원의 의견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전회원의 1/4에 달하는 서울시 회원의 뜻을 확인한 이상 중앙회 집행부는 겸허하게 회원의 뜻을 수용하기를 촉구한다"며 △중앙회에 노인정액제 구간을 소멸시키는 '제제한정 의약분업' 논의 즉각 중단 △회원의 뜻을 거스르는 '졸속적인 첩약 급여화'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 △작금의 상황을 초래한 보험정책팀의 전면교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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