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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6일 (일)

국립암센터, 한·양방협진 임상진료지침 마련 연구 단계적 수행 예정

국립암센터, 한·양방협진 임상진료지침 마련 연구 단계적 수행 예정

연구결과 토대로 한·양방협진 시스템 구축 검토해 갈 것

국공립의료기관과 한의의료 선택권 확대 협의

복지부, 김상희 의원 서면질의에 답변



김상희 의원ㄴ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국립암센터의 한·양방 협진을 위한 임상진료지침 연구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으로 이를 토대로 한·양방협진 시스템 구축을 검토해 가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암센터의 한의진료과 미설치 및 한의학 관련 연구 부재의 문제와 한·양방 협진 시스템 운영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서면질의한데 대해 복지부는 이같이 밝혔다.



서면답변서에서 복지부는 국립암센터가 2012년 1월 전통의학연구과와 암실험자원연구과를 통합, 비교생명의학연구과로 조직을 개편해 지속적으로 한방관련 연구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7년 11월에는 한약진흥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합의해 2018년 2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3월 제1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한·양방 협진 분야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어려움이 있지만 국립암센터는 향후 한·양방 협진을 위한 과학적 근거와 임상진료지침 마련에 필요한 연구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검토해 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 의원의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등 국공립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이 한의의료를 이용할 수 있는 의료선택권 확대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복지부는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내 과제로써 국공립 병원 내 한의약 보건의료 기능 강화를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한의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 국공립병원들과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암센터와 한약진흥재단이 상호협력을 위해 구성한 협의체는 한·양방 융합 R&D 연구를 통한 항암 신규 치료분야 개척 및 한의약 소재 암 예방 및 항암제 개발 등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연구방향 도출 등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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