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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충북한의사회,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진행

충북한의사회,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진행

초음파 진단기기의 개요부터 임상 활용까지 상세히 설명
이정구 회장 “초음파 활용 확산 위한 적극적인 참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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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이정구·이하 충북지부)가 일선 한의원의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 확산을 위한 회원들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16일 청주대학교에서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오명진 금강한의원장(대한한의영상학회 부회장)이 강연을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의 개요와 함께 견관절과 주완관절 등을 중심으로 초음파 영상 판독법 및 임상에서 활용시 주의할 부분 등 그동안 자신이 임상에서 초음파를 활용하면서 경험한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오 원장은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이두근 장두건, 견갑하근건, 극상근건 등 각 구조별로 파열이나 아탈구가 발생했을 경우 나타나는 초음파 영상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Tennis Elbow나 Golfer’s Elbow와 같이 최근 생활스포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초음파 영상의 특징도 함께 소개했다. 

 

이정구 회장은 “초음파 진단기기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환자의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더 정확하고 상세한 진단으로 임상역량을 강화, 환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대법원 판결을 통해 초음파 진단기기를 한의사가 사용하는데 정당성을 부여받았다면, 앞으로 이를 활용한 임상에서의 장점을 보다 널리 알리는 것은 한의사 회원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충북한의사회에서는 앞으로도 중앙회와 보조를 맞춰 초음파 진단기기 등이 임상에서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회원들도 초음파 진단기기가 한의 임상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진행해준 오명진 원장님과 직접 교육에 참여한 모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더불어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초음파 기기 협찬 및 전시에 도움을 준 업체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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