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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제19회 동의보감상에 김성철 교수·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제19회 동의보감상에 김성철 교수·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산청축제관광재단, 포상위서 학술·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선정
오는 10월6일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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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동의보감상에 김성철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이하 KOMSTA)이 선정됐다.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3일 한의약 관련 인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동의보감상 포상위원회를 개최, 학술 부문과 사회봉사 부문에 대한 수상자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지난 5월22일부터 6월23일까지 전국 한의약 관련 기관·단체, 한의과대학,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동의보감상 후보자 11명을 접수받은 바 있다.


심의 결과 학술 부문에는 김성철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봉사 부문에는 KOMSTA를 동의보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성철 교수는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와 치료에 대한 전념하고 있는 한의학 연구자로, 세계 최초로 시술자인 한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이중맹검이 가능한 이중맹검용 피내침을 개발해 침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독창적인 오공약침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고, 현재 한의임상에서 널리 활용되는 등 한의약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KOMSTA는 1998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해외에 봉사단을 파견해 해외의료봉사를 통한 세계인의 보건복지 향상, 한의학 세계화 및 한국의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 의료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과 교육을 통해 한의약의 세계화 및 보건사업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동의보감상 제정 이후 처음으로 단체 수상이란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6일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보유자가 제작한 허준 동상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04년 제정된 동의보감상은 한의약의 육성·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공헌하고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의 의술정신을 실천한 봉사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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