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금)

  • 구름조금속초22.4℃
  • 박무22.7℃
  • 구름조금철원21.4℃
  • 구름조금동두천22.4℃
  • 구름조금파주19.8℃
  • 구름조금대관령20.5℃
  • 구름많음춘천23.0℃
  • 맑음백령도22.0℃
  • 맑음북강릉21.7℃
  • 맑음강릉23.5℃
  • 맑음동해23.3℃
  • 흐림서울23.3℃
  • 구름조금인천22.5℃
  • 구름많음원주23.5℃
  • 구름조금울릉도25.2℃
  • 구름많음수원23.4℃
  • 구름많음영월22.9℃
  • 흐림충주23.5℃
  • 맑음서산21.1℃
  • 구름조금울진25.2℃
  • 흐림청주24.5℃
  • 흐림대전23.8℃
  • 흐림추풍령23.8℃
  • 흐림안동23.7℃
  • 구름많음상주24.2℃
  • 흐림포항26.8℃
  • 구름많음군산24.3℃
  • 비대구25.5℃
  • 박무전주24.8℃
  • 구름많음울산26.0℃
  • 흐림창원26.5℃
  • 박무광주26.4℃
  • 구름많음부산25.8℃
  • 흐림통영27.0℃
  • 안개목포26.2℃
  • 박무여수26.7℃
  • 박무흑산도26.5℃
  • 구름많음완도27.4℃
  • 흐림고창25.8℃
  • 흐림순천24.9℃
  • 구름조금홍성(예)22.0℃
  • 구름많음23.2℃
  • 흐림제주29.8℃
  • 흐림고산28.4℃
  • 흐림성산28.3℃
  • 구름많음서귀포27.8℃
  • 구름많음진주26.6℃
  • 구름조금강화19.8℃
  • 맑음양평23.2℃
  • 구름많음이천23.6℃
  • 구름많음인제21.9℃
  • 구름많음홍천22.8℃
  • 구름많음태백21.6℃
  • 구름많음정선군20.9℃
  • 흐림제천22.8℃
  • 구름많음보은23.4℃
  • 맑음천안22.2℃
  • 구름조금보령22.3℃
  • 구름많음부여23.8℃
  • 구름많음금산24.0℃
  • 구름많음23.7℃
  • 흐림부안24.6℃
  • 흐림임실24.3℃
  • 흐림정읍24.6℃
  • 구름많음남원24.7℃
  • 구름많음장수24.0℃
  • 흐림고창군25.3℃
  • 흐림영광군25.8℃
  • 구름많음김해시27.1℃
  • 흐림순창군26.0℃
  • 구름많음북창원27.4℃
  • 구름많음양산시27.4℃
  • 흐림보성군26.7℃
  • 흐림강진군26.9℃
  • 흐림장흥26.8℃
  • 흐림해남26.8℃
  • 흐림고흥26.2℃
  • 구름많음의령군26.2℃
  • 구름많음함양군24.3℃
  • 구름많음광양시26.6℃
  • 흐림진도군26.8℃
  • 흐림봉화21.7℃
  • 흐림영주22.6℃
  • 흐림문경23.6℃
  • 구름많음청송군23.3℃
  • 흐림영덕23.7℃
  • 구름많음의성24.4℃
  • 구름많음구미24.2℃
  • 구름많음영천24.0℃
  • 구름많음경주시24.9℃
  • 구름많음거창24.0℃
  • 구름많음합천25.3℃
  • 흐림밀양25.6℃
  • 흐림산청23.9℃
  • 흐림거제26.7℃
  • 구름많음남해27.3℃
'후종인대골화증'에 한의통합치료 강점 확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한약

'후종인대골화증'에 한의통합치료 강점 확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연구, SCI(E)급 저널 게재
목·팔 통증지수·기능장애지수 등서 장·단기적 호전

[사진설명]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남궁진 원장.jpg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양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후종인대골화증' 치료에서 한의통합치료가 객관적인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Pain Research (IF=3.133)’ 5월호에 실렸으며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남궁진 원장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척추뼈를 뒤쪽에서 지지해주는 후종인대가 뼈처럼 딱딱하게 굳어가는 질환이다. 점점 두꺼워지는 후종인대가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해 목·팔 통증과 감각 이상 등의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증상이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와 비슷해 혼동하기 쉽다. 

 

[사진설명]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에게 약침치료를 실시하고 있다..jpg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먼저 2016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자생한방병원(강남∙대전∙부천∙해운대)에 목 통증으로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후종인대골화증을 진단받은 7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치료의 유효성 분석을 위해 연구팀은 후향적 차트 리뷰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어 연구팀은 평가 지표로 △목·팔 통증 숫자평가척도(Numeric Rating Scale, NRS) △경부장애지수(Neck Disability Index, NDI) △삶의질 척도(EuroQol-5 Dimension, EQ-5D) 등을 활용했다. NRS(0~10)와 NDI(0~100점) 척도는 모두 숫자가 클수록 통증 및 장애가 심함을 나타내며 EQ-5D의 경우 좋은 상태를 1로, 죽음보다 못한 건강상태를 마이너스 점수(-1)로 표현된다.


연구 결과 입원치료 후 모든 지표에서 긍정적 변화가 확인됐다. 특히 목 통증 NRS의 경우 치료 전 중등도 통증 수준의 5.28이 입원치료 후 경미한 통증 정도인 2.81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팔 통증 NRS도 2.88에서 치료 후 통증이 거의 없는 1.56으로 호전 양상을 보였다. NDI 지표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장애 수준(39.18)이 경미한 수준(23.16)으로 좋아졌다. 이에 삶의 질도 긍정적으로 변화했다. EQ-5D 지표가 치료전 0.66에서 치료 후 0.79로 변화했다.


아울러 2020년 7~8월 전화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된 장기추적관찰 결과 호전 양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목·팔 통증 NRS는 각각 2.24와 1.41로 떨어지며 통증이 한결 가벼워졌다. 특히 NDI 지표도 11.26으로 목 기능 장애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삶의 질 EQ-5D 지표의 경우 한번 더 0.86으로 상승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를 통해 치료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모두가 ‘개선(Improved)’ 이상의 답을 표했으며 ‘변화 없음(No Change)’과 ‘악화(Worse)’ 이상의 답변은 단 1명도 없었다.


광화문자생한방병원 남궁진 원장은 “이번 연구는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후종인대골화증 환자에 대한 첫 번째 추적관찰이 실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무엇보다 허리·목디스크와 경추척수증 등에 이어 비수술 한의통합치료의 강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한의통합치료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서의 비수술 치료법을 개척해 연구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방통합치료를 받은 후종인대골화증 환자들의 통증지표(NRS), 기능장애(NDI), 삶의 질(EQ-5D) 지수 변화 (1).jpg


윤영혜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