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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경혈에 대한 해부학적인 탐색과 방법’ 특집호 발간

‘경혈에 대한 해부학적인 탐색과 방법’ 특집호 발간

‘초음파 영상기기 활용을 통한 침치료 발전 전망’ 등 17편의 논문 수록
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 학술지의 질적·양적 성장 도모에 ‘박차’

1.jpg대한연부조직한의학회(회장 유명석·이하 연부조직한의학회)가 최근 2021년 특집호 ‘점, 선, 공간-경혈, 경락, 해부’ 학회지를 발간하고, 앞으로 학진등재지 작업을 위해 연 2회 출간 학회지로서 질적·양적 성장 도모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혈에 대한 해부학적인 탐색과 방법’을 주제로 발행된 이번 특집호에는 총 17편의 논문이 게재됐다.


주요 논문으로는 △풍지혈의 치료효과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연구 및 활용 증례보고 △초음파 영상기기 활용을 통한 침치료 발전 전망 △침도치료에 있어 안과질환의 해부생리학적 접근 등 경혈 혹은 자침 방법과 관련 주요 연구결과들이 수록되는 한편 ‘부침법: 임상활용 및 동향과 시술법을 중심으로’ 등과 같은 새로운 도구를 활용한 침법 혹은 새로운 자침법에 대한 연구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연부조직한의학회의 치료 프로토콜 및 임상가에서 다용하는 ‘Pinch roll test’, ‘경신경탄발검사’에 대한 표준절차를 담은 연구와 ‘深針睛明穴, 何以有奇效?’ 등 중국·미국·말레이시아의 저자들이 투고한 해외연구 등 다양한 주제들이 게재됐다.


이번 특집호 출간을 총괄한 연부조직한의학회 채효청 학술연구팀장(선유재한의원장)은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연부조직한의학회의 일원으로 보람을 느끼며 학회지에 투고해준 국내외 연구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부생리학에 근거한 한의학 연구, 침도 연구의 축적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회지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부조직한의학회는 정밀한 해부학적 지식과 생리적 이해를 기반으로 인체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에 근거한 연부조직치료를 연구하는 학회로, 임상한의사들을 위주로 구성돼 침도치료에 대한 연구와 진료, 강의를 지속하고 있다.


2018년 대한한의학회 회원학회 인준 후 정침치료법에 대해 체계적인 정리와 전파를 위해 꾸준히 학회지가 발간되고 있으며, 학진등재지 도약을 위해 논문 온라인 투고시스템을 구축 및 이달 중 저널 홈페이지를 오픈해 학회지의 웹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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