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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의사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서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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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대학

인천시한의사회, ‘임산부의 날’ 기념식서 장관 표창 수상

적극적인 한의약난임사업 통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기여 공로
정준택 회장 “중앙정부 차원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추진 ‘바람’”

인천시한의사회 표창.jpg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이에겐 건강한 미래, 부모에겐 든든한 육아’라는 주제로 8일 오송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이하 인천시회)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인천시회는 ‘인천광역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및 건강 증진을 통해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인천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난임여성의 한·양방 치료의 선택권을 넓혀 출생률 제고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광역시 전 지역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사업성과 및 인천시민의 높은 호응 아래 인원은 150명에서 250명으로, 사업예산도 1억8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인천시 전 지역에서 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정준택 회장은 “아이를 간절하게 바라는 난임부부들의 염원을 이뤄주기 위한 인천시한의사회 회원들의 노력들이 국가에서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은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과 더불어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이 보다 확대돼 지자체 차원의 지원사업을 넘어 중앙정부의 사업으로 진입하는데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한의사회는 더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출산’이라는 인생에서의 가장 큰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문영춘 인천시회 부회장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업 진행에 있어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천시회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원활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있어 한의약의 역할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 지원,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2005년 임산부의 날 제정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유공자 포상 △‘똑똑똑, 엄마와 아기는 잘 있나요?’ 영상 송출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반인 및 임산부가 화상채팅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똑똑똑, 엄마와 아기는 잘 있나요?’라는 주제로 임산부가 느끼는 애로사항과 출산·육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아이에겐 건강한 미래, 부모에겐 든든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는 자리도 가졌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에 실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임산부, 영유아 건강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학계 전문가가 사전 촬영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임신·출산·양육 과정의 어려움 및 보람, 임산부와 가족이 필요로 하는 정보나 요구, 미래세대 건강에 핵심적인 사항 등에 대해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기도 했다.


이날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출산과 양육은 오로지 개인의 몫이 아닌 사회와 국가가 관심을 가지고 책임을 나눠야 할 중대한 일”이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육아,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전문서비스와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임산부 배려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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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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