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속초34.0℃
  • 흐림26.5℃
  • 흐림철원24.5℃
  • 구름많음동두천26.2℃
  • 구름많음파주27.6℃
  • 구름많음대관령24.6℃
  • 흐림춘천27.4℃
  • 구름많음백령도26.5℃
  • 맑음북강릉32.9℃
  • 맑음강릉33.2℃
  • 구름많음동해33.8℃
  • 흐림서울24.9℃
  • 맑음인천25.8℃
  • 흐림원주27.3℃
  • 맑음울릉도29.8℃
  • 구름많음수원26.5℃
  • 구름많음영월29.0℃
  • 구름많음충주30.4℃
  • 맑음서산29.3℃
  • 맑음울진34.4℃
  • 맑음청주31.4℃
  • 맑음대전30.9℃
  • 맑음추풍령29.4℃
  • 맑음안동32.1℃
  • 맑음상주31.0℃
  • 맑음포항36.7℃
  • 맑음군산27.3℃
  • 맑음대구35.8℃
  • 맑음전주30.3℃
  • 맑음울산34.8℃
  • 맑음창원31.8℃
  • 맑음광주32.4℃
  • 맑음부산30.6℃
  • 구름많음통영29.0℃
  • 맑음목포30.2℃
  • 맑음여수32.3℃
  • 맑음흑산도30.1℃
  • 맑음완도30.9℃
  • 맑음고창30.2℃
  • 맑음순천30.5℃
  • 맑음홍성(예)28.4℃
  • 맑음29.6℃
  • 맑음제주32.8℃
  • 구름많음고산26.7℃
  • 구름많음성산30.5℃
  • 구름많음서귀포28.5℃
  • 맑음진주33.6℃
  • 맑음강화26.4℃
  • 흐림양평25.3℃
  • 흐림이천26.9℃
  • 구름많음인제26.8℃
  • 구름많음홍천27.2℃
  • 맑음태백28.1℃
  • 구름많음정선군30.0℃
  • 구름많음제천27.7℃
  • 맑음보은28.6℃
  • 맑음천안28.5℃
  • 맑음보령28.6℃
  • 맑음부여30.3℃
  • 맑음금산29.9℃
  • 맑음29.2℃
  • 맑음부안29.6℃
  • 맑음임실29.6℃
  • 맑음정읍31.1℃
  • 맑음남원31.7℃
  • 맑음장수28.2℃
  • 맑음고창군31.1℃
  • 맑음영광군30.2℃
  • 맑음김해시32.2℃
  • 맑음순창군30.9℃
  • 맑음북창원33.2℃
  • 맑음양산시33.9℃
  • 맑음보성군32.7℃
  • 맑음강진군33.0℃
  • 맑음장흥32.1℃
  • 맑음해남30.7℃
  • 맑음고흥31.8℃
  • 맑음의령군34.1℃
  • 맑음함양군31.7℃
  • 맑음광양시32.4℃
  • 맑음진도군30.5℃
  • 맑음봉화30.3℃
  • 맑음영주29.5℃
  • 맑음문경30.4℃
  • 맑음청송군32.5℃
  • 맑음영덕32.9℃
  • 맑음의성32.7℃
  • 맑음구미33.7℃
  • 맑음영천35.4℃
  • 맑음경주시37.3℃
  • 맑음거창32.3℃
  • 맑음합천34.6℃
  • 맑음밀양36.1℃
  • 맑음산청33.5℃
  • 맑음거제27.8℃
  • 맑음남해32.2℃
  • 맑음33.0℃
기상청 제공

2026년 07월 15일 (수)

“교통사고 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추나요법’ 어떠세요?”

“교통사고 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추나요법’ 어떠세요?”

사고의 정도 및 환자의 성별·연령·몸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 진행
한약·침·뜸 치료와 함께 병행하면 건강한 몸 상태로의 빠른 회복 ‘도움’

1.JPG교통사고를 당하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종류의 통증을 느끼게 되거나 원래 가지고 있던 통증이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이는 무방비의 상태에서 예측하지 못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정상적이던 근육·힘줄·인대가 손상을 받고, 염증이 유발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교통사고 환자들이 한의의료기관을 찾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과 달리 자동차보험에서는 양방진료와 같이 한의진료에 대한 보장성이 높아, 국민들이 부담없이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의치료 중 추나요법은 정교한 손이나 보조기구를 사용해 인체의 구조와 균형을 바로잡는 치료법으로, 비정상적으로 짧아지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늘려주는 한편 움직임이 떨어진 뼈와 관절을 정상 위치로 바로 잡아 신체의 움직임과 자세 유지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를 직접적으로 관통하는 침습적 치료법과는 달리 인체에서 가장 정교한 부위인 손을 피부 위에 얹어 시행하며, 전문가인 한의사에 의해 시술됐을 경우 안전한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 경희대한방병원 교통사고클리닉 김형석 교수(사진)는 “추나요법에는 근육 및 힘줄의 기능과 구조의 이상현상을 치료하는 ‘근건이완수기요법’, 골구조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병증을 치료하는 ‘정골추나’, 운동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키거나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의 ‘도인운동요법’이 있다”며 “주로 통증과 기능장애를 호소하는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효과가 크기 때문에 근막통증증후군, 경추증후군, 경요추간판탈출증, 천장관절 변위, 흉추 관절변위, 견관절주위염 등에 적극 활용된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후 한의의료기관에 방문하면 교통사고의 정도 및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추나요법을 받게 되는데, 사고의 강도가 심할 경우 엑스레이 및 이학적 검진을 통해 골절 여부를 먼저 판단받게 된다. 또한 골절이 없어도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심한 경우에는 7∼10일간은 근막 이완 등의 부드러운 추나요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통증이 줄고 움직임이 차차 풀리면서부터는 좀 더 적극적인 형태로 진행한다.


김 교수는 “관절이 어긋나 있다면, 전문 한의사의 고도 기술을 요하는 고속저진폭기법(순간교정기법)을 통해 증상의 경감과 몸 상태의 회복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며 “환자의 성별, 연령 및 평소 몸 상태에 따라 추나요법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횟수를 조절하는 등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추나요법을 위해서는 반드시 평소 앓고 있던 질환이나 약물을 미리 한의사에게 알리고, 특정한 증상이나 동작에 따른 증상 변화 등을 자세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기존의 침·한약·뜸 치료 등에 더해 적절한 추나요법을 함께 받으면 사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더 빨리 돌아갈 수 있다”며 “추나요법은 현재 자동차보험에 포함돼 있으며, 2019년 4월부터는 건강보험 적용대상에도 포함돼 교통사고는 물론 그밖에 근골격계 증상을 가진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대폭 낮아져 건강 회복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오늘 인기기사
  • 주간 인기기사

최신뉴스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