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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8일 (토)

“남북 공동 R&D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어나가야”

“남북 공동 R&D 통해 건강공동체 만들어나가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코로나19 남북보건의료 협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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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혜숙/서울 광진갑)은 11일국회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초청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우원식, 김병기, 김한정, 최인호, 김병주, 신현영, 전용기 의원과 국민의 힘 이명수, 이만희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고, 37명의 보건의료업계 기관장 및 제약회사 CEO 등이 참석했다.

 

강연회를 주최한 전혜숙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시기를 잘 견디면 우리 국민들은 다시 우뚝 설 것”이라며 “오늘 조찬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구촌 보건복지 포럼을 통해 봉사하고 베품을 실천하자”고 제안했다.

 

강연에서 신희영 회장은 “현재 북한 주민들은 영양상태가 나빠 면역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있고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라며 “북한의 보건의료 시스템은 완전히 붕괴된 상황이어서 통일 전 미리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향후 통일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신 회장은 “남과 북은 현재 질환의 차이가 발생하지만, 충분히 새로운 신약을 개발해 치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남북한 건강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보건의료분야의 남북한 공동 R&D 개발 사업을 통해 이산가족 고향 방문 확대 등 남북한 교류 협력의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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