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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 (화)

내년 한의사 937명 과잉공급…양의사 785명, 간호사 122,164명 부족

내년 한의사 937명 과잉공급…양의사 785명, 간호사 122,164명 부족

지난 5월 연구결과 받고도 아직 해결방안 마련 못하고 있는 복지부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조속한 적정 인력수급 대책 마련 촉구



인력수급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당장 내년부터 한의사는 937명이, 치과의사는 1262명이 과잉공급되는 반면 의사는 785명, 간호사 12만2164명, 약사 1613명이 부족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이같은 연구결과를 지난 5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받아 적정 인력 수급관리를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복지부로부터 받은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보건의료인력 수급은 3년후인 2020년에 한의사는 1084명, 치과의사는 1566명이, 2025년에는 한의사 1364명, 치가의사 2367명, 2030년에는 한의사 1391명, 치과의사 3030명이 과잉공급된다.



이와는 반대로 의사는 2020년 1837명, 간호사 11만65명, 약사 7139명이, 2025년에는 의사 4339명, 간호사 12만6371명이, 2030년에는 의사 7646명, 간호사 15만8554명, 약사 1만742명이 부족해 진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의료보장성 강화 발표 전 조사된 것이라는 점에서 실제 내년도 보건의료인력은 의료서비스 수요증가로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게 양 위원장의 주장이다.

정부의 적정 인력 수급관리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는 것.



양 위원장은 “병원에서는 간호사 인력이 부족해 임신순번제 같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빠른 대책 마련을 통해 국민들이 의료인력이 부족해 고통과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고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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