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한의사회(이하 양산분회)가 지난 3일 양산시보건소에 가감쌍화탕을 기탁했다.
양산분회는 지난 3일 보건소 소장실에서 가감쌍화탕 9박스(450팩)를 전달하고 보건소장으로부터 관내 코로나 사태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대처에 대한 설명 및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박태수 양산분회장은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며 연일 밤늦게까지 연장근무하는 보건소 관계자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방(作方)한 가감쌍화탕을 진공 포장해 전달했다고”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