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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

경남한의사회, NC다이노스와 함께 하는 '한의사의 날' 성료

경남한의사회, NC다이노스와 함께 하는 '한의사의 날' 성료

경남지부 조길환 회장·진송근 대의원총회 의장 시타자 및 시구자로 나서

'한국인에게 강한 의학 한의학' 새겨진 티셔츠 입고 한의학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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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경상남도한의사회(이하 경남지부)와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는 지난달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를 '한의사의 날'로 지정하고, 한의학을 홍보하는 부채 등을 나눠주며 다양한 한의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남지부 조길환 회장과 진송근 대의원총회 의장은 한의사를 의미하는 등번호 '124'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각각 시타자와 시구자로 나섰으며, 박철 원장(박철한의원)의 딸인 박고운씨(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는 해금으로 애국가 연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대한한의사협회 페이스북 '좋아요' 추천 및 친구맺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한편 1루 출입구 근처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경남지부 회원 및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한의대생 온라인 홍보팀 '하늬바람', 한의신문 한의대생 인턴기자 등이 '한국인에게 강한 의학 한의학'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관람객들에게 한의학을 홍보하는 부채와 함께 생맥산 등을 나눠주며 한의학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



이날 나눠준 부채에는 '우리 가족 주치의 한의학'이라는 문구 아래 △수월한 출산을 돕고, 출산 후 빠른 회복과 후유증을 예방합니다 △스트레스, 과음, 과로로 인한 만성 스트레스, 간염,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총명한 정신 발달을 도와드립니다 등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약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게재돼 있어 관람객들이 평소 알지 못했던 한의약의 다양한 치료 분야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필건 한의협회장은 이날 경기를 중계한 MBC 경남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이날 행사에 대한 축하인사 등을 전하는 한편 이날 홈런을 친 박석민 선수에게 공진단을, 또한 선수단에게는 여름 내내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질 생맥산과 상처나 타박상에 바르는 자운고를 전달키도 했다.



한편 조길환 회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의학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한의사가 국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이 있다"며 "또한 경남지부 회원들도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회원복지 차원에서도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 회장은 "경남지부는 NC다이노스가 신생팀 때부터 함께 해오면서 구단과 협력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처음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지속해 오면서 '한약은 도핑에 대해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러한 노력 때문인지 선수들도 삐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한의의료기관을 방문해 침과 추나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 도핑에 대한 위험 부담 없이 한약을 먹는 등 한약의 안전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지금 시대는 한의약이 좋다고만 해서 국민들이 한의의료기관으로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며 "오늘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의약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한의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것이며, NC다이노스와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도 이 같은 인식 하에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 회장은 "회무를 하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가 '참여로 행복, 함께 미래로'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회원들과의 많은 소통을 하고 있고, 모든 회원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최대한 만족을 주기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의사의 날뿐만 아니라 회원들이 만족하는 회무를 실천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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