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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2일 (목)

고혈압약 ARB제제 대표성분 ‘올메사탄(Olmesartan)’

고혈압약 ARB제제 대표성분 ‘올메사탄(Olmesartan)’

양약 부작용, 무엇이 문제인가? - 고혈압약 7



무분별 복용시 태아 및 신생아 손상과 사망까지 유발

혈관내 유효혈액량 감소 환자는 상태 관찰 후 낮은 용량 투약

“ACE저해제와 리튬 병용 투여할 경우 독성 발생했다” 보고



ARB제제 대표성분인 올메사탄(Olmesartan) 성분의 약은 초회용량으로 1일 1회 10mg을 권장하며 초회용량으로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 1일 1회 20mg으로 증량 하고 추가적인 혈압 감소효과가 요구되는 경우에는 1일 최대 4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혈압강하 효과는 복용 후 2주 이내에 나타나며 약 8주 정도에 최대효과가 나타난다.

올메사탄 성분 약 단독 투여로 혈압강하가 조절되지 않는 경우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 티아지드계 이뇨제와 병용 투여할 수 있다.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해도 되지만 순응도 개선을 위해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예 :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임신 2, 3기 동안 직접 작용하는 약물 복용 주의



혈관내 유효혈액량 감소(Intravascular volume depletion) 가능성이 있는 환자(예 : 이뇨제 투여 환자, 특히 신장애 환자)에게는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의 경우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지만 일부 고령자에서 보다 민감한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경증 및 중등도의 신장애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 20-60mL/min)의 최대 투여용량은 1일 1회 20mg이며 경증의 간장애 환자는 용량조절이 필요하지 않지만 중등도의 간장애 환자는 권장 초회용량이 1일 1회 10mg이고, 1일 최대 2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임신 2, 3기인 임부에 투여 시 태아 및 신생아에게 손상 및 사망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만일 임신으로 확인될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임부에게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투여하면 태아나 신생아의 손상 및 사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례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ACE: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제를 복용한 환자에서도 세계적으로 수십 례가 보고된 바 있다.



임신 2, 3기 동안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에 직접 작용하는 약물을 복용하면 저혈압, 신생아 두개골 발육부진, 무뇨증, 가역적 혹은 비가역적 신부전 및 사망 등의 태아 및 신생아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태아의 신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고 알려진 양수과소증도 보고됐으며 양수과소증은 사지연축, 두개안면 기형, 폐 발육부진 등과 관련이 있다. 사람에서 모유로 이행되는지 여부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랫트의 경우 낮은 농도로 이행된 만큼 영아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유를 중지해야 한다.



올메사탄 성분의 약을 투여하지 말아야 할 환자에는 △이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임부 또는 수유부 △신장투석 환자 △중증 간장애환자 △담도폐쇄환자 △알리스키렌 제제를 복용 중인 당뇨병 환자 또는 중등도〜중증의 신장애(사구체여과율<60mL/min/1.73m2)환자 등이 있다.



신중히 복용해야 하는 환자는 △혈액량이나 염이 감소된 환자혈액량이나 염이 감소된 환자 (예 : 고용량의 이뇨제를 투여한 경우)와 같이 레닌-안지오텐신계가 활성화된 환자에서 투여 초기 저혈압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저해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를 저해하기 때문에 민감한 환자의 경우 신장기능의 변화가 올 수 있고 신기능이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의 활성에 의존하는 환자(예; 심한 울혈성 심부전 환자)에서 ACE저해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저해제를 사용한 치료는 핍뇨증, 진행성 고질소혈증, (드물게) 급성 신부전 또는 사망이 수반될 수 있다.



두통, 혈압상승, 안면부종, 요통 등 부작용



또 △신장애환자 및 신장이식환자 신장기능이상 환자의 경우 혈청 칼륨과 크레아티닌, 요산 수치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신혈관성 고혈압 환자 단측성 또는 양측성 신동맥협착증 환자에게 ACE 저해제를 투여한 연구에서 혈청크레아티닌농도와 혈중요소질소(BUN)의 증가가 보고됨 △심부전이나 신장애 환자의 경우에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음 △대동맥 및 승모판 협착, 폐색ㆍ비후성 심근 질환자 △원발성알도스테론증이 있는 환자는 레닌안지오텐신계를 억제하는 항고혈압제에 반응성이 없을 수 있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3,16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88%(28명/3,164명, 34건)로 보고됐으며 어지러움(체위성어지러움 포함) 0.32%(10명/3,164명, 10건), 두통 0.22%(7명/3,164명, 7건), 두근거림 0.06%(2명/3,164명, 2건), 고칼륨혈증, 혈압상승, 안면부종, 요통, 혈중크레아티닌 증가, 복통, 설사, 가슴통증, 말초부종, 가려움증, 기침, 비출혈, 상기도감염, 천식 각각 0.03%(1명/3,164명, 1건)로 나타났다.



ACE저해제와 리튬과는 병용투여 권장되지 않아



병용 투여 시 주의할 점으로는 칼륨보존 이뇨제, 칼륨보급제, 칼륨염을 함유하고 있는 제제 또는 혈청칼륨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제제(헤파린)와 병용할 경우 혈청칼륨치는 상승할 수 있다. ACE저해제와 리튬을 병용 투여할 경우 혈청 리튬이 가역적으로 상승, 독성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는 만큼 리튬과의 병용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다른 안지오텐신 Ⅱ 저해제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예 : 1일 3g 이상의 아스피린, COX-2 저해제)를 병용한 경우 사구체여과율 감소가 증가될 수 있으며 이러한 위험성은 급성 신부전환자에서 증가되므로 치료를 시작할 때 수분을 보충하면서 신기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안지오텐신 Ⅱ 저해제와 마찬가지로 항고혈압 작용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에 의해 약해질 수 있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저해제(ACEI) 또는 알리스키렌의 병용투여에 의한 레닌안지오텐신계(Renin-Angiotensin system)의 이중차단은 단독 요법과 비교했을 때 저혈압, 고칼륨혈증, 신기능의 변화(급성 신부전 포함)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따라서 안지오텐신계에 작용하는 다른 약물을 병용 투여하는 환자의 경우 혈압, 신기능 및 전해질농도 등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하며 당뇨병 환자 또는 신장애 환자(사구체여과율<60mL/min/1.73m2)에게 알리스키렌을 병용투여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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