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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2일 (목)

의료기기 관련 한·양의 관계자 방송 토론… 의협측 일방적 불참으로 무산

의료기기 관련 한·양의 관계자 방송 토론… 의협측 일방적 불참으로 무산

참실련, ‘숨어서 비겁하게 한의학 음해하지 말고, 양지로 나와 토론하자’ 촉구



지난 11월 말경 모방송사 뉴스 프로그램에서 마련한 ‘의료기기 관련 한·양의학 관계자 토론회’가 양의협 한특위 유용상 위원장의 일방적인 참여 취소로 인해 무산된 가운데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는 지난달 27일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토론 돌연 불참한 양의사들은 악플러에 불과한가?’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 양방 관계자들에게 더 이상 숨어서 비겁하게 한의학을 음해하지 말고, 양지로 나와 떳떳하게 토론할 것을 촉구했다.



참실련은 “이 같은 사실은 결국 한의사에 대해서 근거 없는 폄훼를 일삼아 왔던 양의사협회, 전의총, 의원협회 등이 단체이름의 뒤에 숨어 한의사를 증오했을 뿐인 한심한 키보드 워리어, 악플러의 집합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혔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의사들의 근거 없는 한의약 폄훼 갈수록 극성



또한 참실련은 “한의사를 폄훼한 것으로 고소 위기에 몰린 양방사들이 공개사과문을 통해 면피하려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인지 불과 몇 개월도 지나지 않아, 본인들의 서약마저 깨고 한의학 비방에 열중하는 양방사들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최소한의 의료인의 품위에 대해 관심이나 있는지 의문을 가지게 만들기에 충분하다”며 “특히 이러한 양방사들의 한의학에 대한 근거 없는 폄훼는 한의물리요법, 약침치료, 추나요법 등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국민건강에 위협을 미칠 우려까지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참실련은 이어 “한의학에 대한 양방의 증오범죄들은 특히나 국가가 의지를 가지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진행하는 한의학 분야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집중되어 있다”며 “이는 국민이 원하고 국가가 추진하는 국가시책에 대해서 양의사들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걱정하며 국민건강권을 해치는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양의사들 음지에서 비도덕적 행태로 지속적 문제 야기



실제 양의계의 비도덕적 행태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한의사의 자동차보험에서의 물리치료 보장목록을 삭제하라는 행태에서부터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에게는 폭언을 가하며, 대법관의 판단에 대해서도 무시로 일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 양방의 현실이다. 이외에도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MRI사진 단체 오진사건, 건강보험공단 직원 모욕 사건 등 수많은 의료계의 사건 사고에 연루되어 있는 직군이 양의사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참실련은 “이 같은 양의계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폄훼가 음지에서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단 한 번도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한의학에 대해 공정한 토론에 참여한 바 없으며,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해서도 한의계는 당연히 정당한 한의사의 의권에 대해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이에 임하려 했지만, 양방은 온라인세계에서의 자신감은 내팽개치고 꽁무니를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양방 스스로 자신들의 잘못된 행태 되돌아봐야”



특히 참실련은 “일부 양방사들은 낮은 효과, 심각한 부작용, 내부성원의 비윤리 등 자신들이 처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한 노력을 보이고는 있지만, 대개의 양방사들은 자신들의 문제는 안중에도 없고, 한의학을 폄훼하는 것으로 ‘정신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들 스스로 오프라인 토론에서는 한의학을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이에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지 않고도 한의학을 폄훼할 수 있다는 편리함으로 온라인에서 익명으로 숨어 한의학을 비난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학을 알지 못하고 근거중심의학의 원리에 무지한 양방사들이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싶다면, 정정당당하게 오프라인으로 나와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옳다”고 강조한 참실련은 “자신들의 초라한 지위에 대해 화가 난 양의사들의 분노발작은 일면 이해가 가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밖에서 혼나고 맞는게 무서우니 스스로의 굴에만 처박혀 한의학에 대한 ‘악플’만 달고, 정작 오프라인에서는 한마디 못하는 양방의 태도가 바람직한지 양방 스스로가 먼저 성찰해 볼 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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