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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2일 (목)

미국 ‘신경학회’에서 강조한 금지해야 할 것 ‘5가지’

미국 ‘신경학회’에서 강조한 금지해야 할 것 ‘5가지’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미국 신경학회)

임상을 위한 ‘현명한 선택’-6



1. 두통에 EEG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EEG는 두통진단에 임상적 평가 이상의 이득이 없으며 임상예후를 개선시키지 못할뿐더러 의료비용을 증가시키며, 재발성 두통은 가장 흔한 통증의 하나로 15~20%인구에서 관찰된다.



2. 다른 신경학적 증상 없는 단순 실신에 경동맥영상검사를 시행하지 말 것

->경동맥 폐색은 실신을 유발하지는 않으며, 국소적 신경증상-편측 약화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경동맥 검사는 실신의 원인을 찾아낼 수 없으며, 비용만 증가시키게 된다. 실신은 흔한 증상으로 40%의 인구가 한번쯤 경험하는 증상이다.



3. 편두통에 아편계 약물이나 butalbital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 할 것

->마약성진통제, butalbital을 통한 편두통의 치료는 더 효과적이며 질환특이적인 치료가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마약성진통제 등의 빈번한 사용은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들 약물은 다른 모든 효과적 치료가 실패한 후에야 사용하여야 한다.



4. 다발성경화증의 진행성, 비재발성 환자에 대해 인터페론베타 혹은 glatiramer acetate를 처방하면 안된다

->인터페론베타 및 glatiramer acetae는 이들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없다. 이들 약물의 사용은 의료비를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유발할 뿐이다.



5. 합병증률이 낮은(<3%) 환자가 아니라면, 무증상경동맥협착증에 CEA를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증상 경동맥 협착증을 가진 환자는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며 이중 수술 합병증 발생율은 2.3%(ACAS)에서 3.1%(ACST)이다. 이들의 수술을 통한 중풍 혹은 사망에 대한 절대위험도 감소는 5~6%이며, 주요 학회들(Goldstein et al, 2011; Brott et al, 2011; Chaturvedi et al; Ricotta et al)은 위험이 낮고(<3%), 기대여명이 3~5년보다 긴 무증상환자들에 대한 시술은 재고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최근의 시술상(Brott, 2010) 및 내과적 (Marquardt) 관리의 진보로 이러한 3%의 합병증 역치는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되었으나, 최근에 시행된 무작위 대조시험으로 이들을 비교한 연구는 없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 AHA(Brott 2011)가이드라인은 >70%의 협착을 보이는 무증상 환자들, 수술합병의 발생이 ‘낮은’ 환자들에게 CEA를 시행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하고 있다. 보고된 합병증의 발생율은 지역(Kresowik)이나 추적방식(자가보고 혹은 신경내과의 평가, 관리 자료(Wolff T)에 따라 다르다. 15년된 엄밀한 감시(Goldstein)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은 집도의의 자가 보고율에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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