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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4일 (월)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 개발 착수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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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사상체질의학회 진료지침개발 TF팀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 개발: 태음인 및 태양인’에 관한 회의가 온양제일온천에서 개최,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교육과학기술부(구)의 지원으로 지난 2012년 5월부터 시작된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 개발’ 연구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의주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상체질의학회 산하 표준화위원회 진료지침개발 TF팀과 더불어 오는 2015년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에는 소음인 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을, 2013년에는 소양인 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을 개발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태음인 및 태양인 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을 개발 중이다.



소음인 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은 지난 3월 ‘사상체질의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되었고, 지난 5월18일 개최된 ‘사상체질의학회 춘계연수강좌’를 통해 일반 회원에게 보급된 바 있다. 또한 올해 9월 논문으로 출간할 예정인 소양인 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은 사상체질의학회 추계연수강좌를 통해 일반 회원에게 보급하는 한편 태음인 체질병증은 올 한해 개발작업을 완료한 후 2015년 3월 논문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은 일차 진료 한의사 및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작성되었으며, 객관적인 방법인 진단알고리즘을 통해 사상체질병증 환자들을 진단하고, 현증 및 소증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치료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이를 위해 이번 임상진료지침은 사상의학 전문가들의 합의를 통해 사상체질병증 분류에서부터 표준증후, 진단알고리즘, 치료평가도구 등에 대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이와 관련 이의주 교수는 “사상체질병증 임상진료지침은 일차 진료 현장을 그대로 반영한 한의병증을 토대로 개발된 최초의 한의임상진료지침이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다빈도 질병과 연계된 ‘사상체질병증을 적용한 00질병의 임상진료지침’의 형태로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제도적으로는 사상처방의 보장성 강화에 근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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