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의료기기 활용, 국회의원들도 큰 관심

기사입력 2014.05.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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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열린 ‘한의사의 의료기기 활용, 무엇이 문제인가?’ 국회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사진)을 비롯해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오제세 위원장은 “한의계 주요 쟁점 중 하나인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리게 된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뜻 깊다”며 “의료법상 의료인이라면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직능별 진료 범위가 명확치 않아 한·양의계 사이에 오래되고 심각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앞장서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한 오 위원장은 “한의와 양의도 보다 더 근거와 전문성을 갖고 서로 양보와 타협할 수 있는 방안을 진정성 가지고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의와 양의 모두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며 단순한 권리 주장이 아닌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술을 제공할까 하는 관점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 위원장 외에도 이날 토론회에는 유재중 의원이 축사를 보내왔으며, 주최자인 김정록 의원을 비롯 안덕수·손인춘·이에리사·김학용 의원 등이 참석해 국회 내 한의사 의료기기 활용 문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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