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지원재단’ 공식 출범

기사입력 2011.04.12 10:1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11041236663-1.jpg

    국민성금을 모아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지원과 암이나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빈곤층·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한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지난 12일 공식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에는 유승흠 전 연세의대 교수(사진)가 선임됐다.

    ‘한국의료지원재단’ 출범으로 국민성금을 모아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법정 모금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복수체제로 운영된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지난 1998년 세워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은 제2의 모금기관으로 그동안 공동모금회가 독점해왔던 국민성금 모금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모금활동의 경쟁 시대를 맞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의료지원재단 설립을 인가하며 “법정 모금기관을 독점체제에서 경쟁체제로 만들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승흠 초대 이사장은 “‘아픈 이웃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무엇보다 재원을 효율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운용해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국민의 보건의료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