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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

지난해 한약재 시장규모 0.3조원…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 7.87%

지난해 한약재 시장규모 0.3조원…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 7.87%

어성초 수입 급증, 녹용 수입물량의 약 55% 뉴질랜드서 수입



한약재



지난해 한약재 시장규모는 0.303조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어성초 수입이 급증한 것이 눈에 띄며 뉴질랜드산 녹용 수입액이 전체 녹용 수입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2015 식품의약품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한약재 생산액은 0.186조원(전년대비 1.97% 증가)이며 수출액은 0.013조원(전년대비 4.24% 증가), 수입액은 0.129조원(전년대비 5.07% 증가)으로 시장규모는 0.303조원이었다.

한약재 시장규모는 2010년 0.224조원, 2011년 0.246조원, 2012년 0.278조원, 2013년 0.293조원, 2014년 0.303조원으로 최근 5년 간 연평균 성장률 7.87%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상위 10개 품목 생산액 및 생산량을 살펴보면 녹용절편(71,729kg․22,339,675천원)의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녹용(43,398kg․18,298,218천원) △사향(495kg․8,838,664천원) △백출(617,667kg․4,671,967천원) △인삼(36,941kg․4,478,761천원) △사인(137,787kg․3,939,197천원) △숙지황(394,133kg․3,617,964천원) △마황(695,356kg․3,317,029천원) △황기(178,690kg․3,553,868천원) △복령(561,576kg․3,437,283천원) 순이었다.

인삼이 상위 10개 품목에 포함된 것이 이례적이다.



한약재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한약재 수출액은 12,000천달러였으며 이중 홍콩에 가장 많은 5,967천달러를 수출했다.

그 다음은 중국으로 2,620천달러, 일본 1,439천달러, 대만 1.372천달러, 미국 335천달러, 인도 299천달러, 베트남 55천달러, 아랍에미리트연합 28천달러, 인도네시아 14천달러, 캐나다 1천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약재 수입액은 122,791천달러였으며 이중 중국이 70,205천달러로 약 57%를 차지했다.

다음은 러시아로 16,084천달러, 뉴질랜드 14,887천달러, 카자흐스탄 6,948천달러, 베트남 4,581천달러, 인도네시아 2,415천달러, 미얀마 1,481천달러, 콜롬비아 1,444천달러, 인도 1,316천달러, 파키스탄 789천달러 순이었다.



수입액 및 수입량 상위 10개 품목을 보면 녹용이 26,338천달러(168,985kg)로 가장 큰 비중(21%)을 차지했다.

우황이 9,968천달러(612kg)로 그 뒤를 이었으며 어성초 9,503천달러(452,554kg), 사향 5,160천달러(86kg), 마황 3,478천달러(1,164,330kg), 백출 3,211천달러(930,332kg), 감초 2,986천달러(848,561kg), 반하 2,696천달러(282,914kg), 복령 2,189천달러(709,253kg), 사인 2,072천달러(172,831kg) 였다.

수입금액 상위 10개품목에 포함된 적 없었던 어성초가 지난해 단번에 3위로 올라선 것이 눈길을 끈다.



고가 한약재인 녹용, 침향, 우황에 대한 수입 현황을 좀 더 살펴보면 녹용의 경우 뉴질랜드로부터 수입한 물량이 92,699kg(12,859천달러)으로 전체 물량의 54.9%를 차지했으며 러시아 수입물량은 51,165kg(9,615천달러)으로 30.3%, 중국 수입물량이 23,135kg(3,559천달러)으로 13.7%, 카자흐스탄이 1,986kg(344천달러)으로 1.2%를 차지했다.

침향은 베트남에서 200kg 전량 수입됐으며 우황은 카자흐스탄으로부터 52.3%인 320kg(6,605천달러)을 수입했으며 그 다음으로 인도 131kg(802천달러), 콜롬비아 96kg(1,444천달러) 순이었다.



한약재 제조업체는 239개소로 서울에 76개소가 집중돼 있으며 경기 38개소, 경북 34개소, 충남 20개소 순으로 위치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약재 수입업체는 133개소였다.



한편 지난해 의약품 생산액은 16.42조원(전년대비 0.26% 증가)이며 수출액은 2.54조원(전년대비 9.14% 증가), 수입액은 5.49조원(전년대비 4.09% 증가)으로 시장규모는 19.37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은 0.03%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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