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이병직 경상남도 창원시한의사회 회장이 소장 중인 한의의서 124점을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 기증했다.
이병직 창원분회 회장은 19일 창원 이병직한의원에서 부산대 한의전과 후학도의 학술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한의의서 124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대 한의전은 124점을 한의학교육역사박물관에 영구히 보존하고, 전시와 학술연구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유물을 기증한 이병직 회장에게 유물기증 증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