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채널 다각화·중앙회 연계한 한의 의권 확대에 노력
정치권도 한의약 산업 육성·평생교육법 개정안 통과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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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제62회 경상남도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조길환 회장 축사를 하고 있다.[/caption]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상남도한의사회(이하 경남지부)가 ‘한의약 홍보’와 ‘한의약 사업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한의학이 되도록 결의를 다졌다.
경남지부는 지난 10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62회 경남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을 비롯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 ‘경남 산청 한의웰니스 사업’ 등 한의약 사업 확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축사에서 조길환 경남지부 회장은 “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 한의 월경통 사업. 한의웰니스 사업 등에 열심히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이러한 사업들을 꾸준히 실천해 가는 것은 물론, 새로 선출된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함께 한의건강보장 확대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총회장을 방문한 최혁용 회장도 “여러 의료봉사와 한약 지원 등을 통해 인술제민을 실천함과 동시에 NC다이노스와 함께 한의사의 날을 추진해 한의약 대국민 홍보에 앞장섰다”며 “우리 한의사들이 제대로 된 의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첩약건보 진입 등을 반드시 실현해낼테니 경남지부 회원분들이 많은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남지부는 총회 안건에서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하며 한의약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경남지부의 최대 스포츠 마케팅 행사인 ‘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을 올해도 이어간다. 또 경남 MBC 라디오 방송과 경남지부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경남 도민들에게 친숙한 한의약이 되도록 다가선다.
이에 경남지부는 지난달 2일부터 약 한 달간 경남 MBC에 자동차보험 관련 라디오 광고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허부 경남지부 부회장 겸 학술이사도 지난달부터 경남 MBC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도 건강하세요’에 패널로 출연해 유익한 한의약적 건강상식을 청취자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경남도청과 함께 진행한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도 더욱 긴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 12월 18일 경상남도의회에서 난임부부한의치료지원사업비가 예산 승인되면서 지난해 두 번째 사업을 맞이했다.
올해에는 경남도청과 긴밀히 협조해 난임부부 선정 조건 등 여러 여건을 완화해 나감으로써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복안이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대행 “한의약,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
경남지부가 그간의 회무 추진 경과와 올해 중점 사업을 소개하면서 이날 참석한 정치권 주요인사들도 경남도의 한의약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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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caption]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에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는 한방 항노화 사업이 잘돼야 한의계에도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도에서는 한방항노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2018년이 경남 한의약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청은 2018년 예산안에서 한방 항노화사업 예산을 작년 84억원보다 약 48.8% 증액한 125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경남 서부 개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국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HACCP·GMP 시설의 원외탕전원 등을 구축 중에 있다.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도 축사에서 “이 자리를 통해 한의계의 최대 현안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우리 정치인들에게도 머리 위에 떨어진 과제인 만큼(상호 협의 하에) 잘 대처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본부장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뿐 아니라 평생교육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안다”며 “오는 4월 국회가 열리면 해당 상임위 법안소위에서 이를 본격적으로 논의해 여러분들의 권익이 절대 손상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 김지수 경남도의원 등도 참석해 한의계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경남한의사신협 이사장에는 김형진 전(前) 김해시한의사회 회장이 새로 선임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동신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김해시한의사회 회장을 비롯 전(前) 경남한의사회와 경남한의사신협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 학교법인 대산학원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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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사진 가운데)과 한의협 회장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caption]
정치권도 한의약 산업 육성·평생교육법 개정안 통과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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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제62회 경상남도한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조길환 회장 축사를 하고 있다.[/caption][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상남도한의사회(이하 경남지부)가 ‘한의약 홍보’와 ‘한의약 사업 확대’를 통해 국민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한의학이 되도록 결의를 다졌다.
경남지부는 지난 10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62회 경남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을 비롯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 ‘경남 산청 한의웰니스 사업’ 등 한의약 사업 확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축사에서 조길환 경남지부 회장은 “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 한의 월경통 사업. 한의웰니스 사업 등에 열심히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이러한 사업들을 꾸준히 실천해 가는 것은 물론, 새로 선출된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함께 한의건강보장 확대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총회장을 방문한 최혁용 회장도 “여러 의료봉사와 한약 지원 등을 통해 인술제민을 실천함과 동시에 NC다이노스와 함께 한의사의 날을 추진해 한의약 대국민 홍보에 앞장섰다”며 “우리 한의사들이 제대로 된 의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첩약건보 진입 등을 반드시 실현해낼테니 경남지부 회원분들이 많은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남지부는 총회 안건에서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하며 한의약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경남지부의 최대 스포츠 마케팅 행사인 ‘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을 올해도 이어간다. 또 경남 MBC 라디오 방송과 경남지부 홈페이지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경남 도민들에게 친숙한 한의약이 되도록 다가선다.
이에 경남지부는 지난달 2일부터 약 한 달간 경남 MBC에 자동차보험 관련 라디오 광고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허부 경남지부 부회장 겸 학술이사도 지난달부터 경남 MBC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도 건강하세요’에 패널로 출연해 유익한 한의약적 건강상식을 청취자에게 전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경남도청과 함께 진행한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도 더욱 긴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한의 난임치료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 12월 18일 경상남도의회에서 난임부부한의치료지원사업비가 예산 승인되면서 지난해 두 번째 사업을 맞이했다.
올해에는 경남도청과 긴밀히 협조해 난임부부 선정 조건 등 여러 여건을 완화해 나감으로써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복안이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대행 “한의약, 신성장 동력사업 육성”
경남지부가 그간의 회무 추진 경과와 올해 중점 사업을 소개하면서 이날 참석한 정치권 주요인사들도 경남도의 한의약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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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caption]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에서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는 한방 항노화 사업이 잘돼야 한의계에도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도에서는 한방항노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 이를 통해 2018년이 경남 한의약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청은 2018년 예산안에서 한방 항노화사업 예산을 작년 84억원보다 약 48.8% 증액한 125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거창, 함양, 산청, 합천 등 경남 서부 개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전국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HACCP·GMP 시설의 원외탕전원 등을 구축 중에 있다.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도 축사에서 “이 자리를 통해 한의계의 최대 현안에 대해 알 수 있게 된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는 우리 정치인들에게도 머리 위에 떨어진 과제인 만큼(상호 협의 하에) 잘 대처를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본부장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뿐 아니라 평생교육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안다”며 “오는 4월 국회가 열리면 해당 상임위 법안소위에서 이를 본격적으로 논의해 여러분들의 권익이 절대 손상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박종훈 경남교육감과 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 김지수 경남도의원 등도 참석해 한의계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경남한의사신협 이사장에는 김형진 전(前) 김해시한의사회 회장이 새로 선임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학과 졸업, 동신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김해시한의사회 회장을 비롯 전(前) 경남한의사회와 경남한의사신협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 학교법인 대산학원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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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사진 가운데)과 한의협 회장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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