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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

“2월 임시국회서 간호법 통과돼야”

“2월 임시국회서 간호법 통과돼야”

예비간호사도 1인 시위 참여…“법 통과 발목 잡고 있는 국민의힘에 실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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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에 재학 중인 예비간호사들이 지난 7일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한 차세대 간호리더 이예원 인천대표(경인여대)는 “간호사들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간호사들의 미래는 낡은 의료법 안에 묶여 있다”며 “이를 바꾸기 위해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간호법 제정에 희망을 갖고 있던 간호대학생들은 정쟁을 이유로 간호법을 희생양으로 삼아 법 통과에 발목을 잡고 있는 국민의힘에 큰 실망을 하고 있다”면서 “간호대학생들이 제대로 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간호법은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예원 대표는 “간호대학생들은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가 조속히 움직여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소속 시민단체들도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일 노래로 나누는 삶 두레소리를 시작으로, 지난 3일 정신장애인권연대 카미, 지난 6일 근이영양증 환우 가족모임인 근보회가 차례로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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