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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토)

개도국 건강보험 제도 발전 실질적 기여

개도국 건강보험 제도 발전 실질적 기여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가 금년에도 정규 국제연수과정을 통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주변 개도국에 전수될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지난달 30일부터 9일까지 홀리데이인서울에서 11일간의 과정으로 ‘2005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설치·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및 WHO WPRO(WHO서태평양지역사무소),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등 국제기구와의 공식 협력 하에 실시되는 건강보험 분야 정규 국제연수과정으로 지난해 제1차 연수과정에 이은 두 번째 과정이다. 금년의 제2차 과정에는 지난해 14개국 28명보다 늘어난 총 15개국 34명이 연수에 참가하게 되는데 아시아 주변 개도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탄자니아, WHO 소속 스태프들도 연수생으로 참가하게 된다.



공단 등 4개 국내외 협력기관은 지난해 8월 국제연수 사업의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추진을 위해서 당사자간 양해각서(MOU)를 공식 체결한 바 있다.



따라서 공단이 실시하는 동 국제연수과정은 한국의 제도내용 및 운영 경험을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책 결정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참가 국가들이 자국 건강보험제도를 도입하고 확대하는데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한국 건강보험제도 전반에 관한 각 분야별 내용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보장 동향, 보건의료 재원조달, 진료비지불제도 등 제도 일반에 관한 내용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과정 내용구성이 깊이 있고, 각 과정에 참하는 교수진에 있어서도 WHO의 Dr. Aviva Ron, ILO의 Keninchi Hirose 등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분야 전문가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양봉민·권순만 교수, 이화여대 사회과학부 강미나 교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김병천 교수, 공단 연구센터 연구원 등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어 매우 수준 높은 강의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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