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총회, 병원내 외래약국 설치 추진

기사입력 2011.05.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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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약사법 개정을 통해 병원 내 외래약국 설치를 추진한다.
    지난 1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병협은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 추진안’을 긴급토의 안건으로 상정 통과시켰다.

    추진안에는 1000만명 서명운동과 입법청원을 통한 약사법 개정, 국회내 ‘의약분업 개선 특별위원회(가칭)’ 설치, 약사법 개정 법률안 의원발의 등의 추진사항이 포함돼 있다.

    병협은 6월부터 대국민 서명운동을 통해 병원 외래약국 설치와 국민의 약국선택권 확보에 대한 홍보를 펼치며, 이후 공감대가 형성되면 약사법 개정안의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을 통해 입법발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성상철 회장은 “현행 의약분업으로는 환자불편이 많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며 “구체적 세부추진 계획을 일임해 주면 이에 대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 병협은 의약분업 제도 개선과 함께 건강보험수가 계약제 개선, 합리적 의료기관 기능재정립 확립, 병원 의료서비스 질 향상 제고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분쟁심의회 분담금 납부기준 등을 심의 확정하고, 회비 및 수련병원평가비 등 회원병원 부담액을 전 회계연도 수준에서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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