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회 총회, “불법의료 척결에 앞장 서 나가겠다”

기사입력 2012.03.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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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한의사회(회장 하재원)는 지난달 25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김정곤 한의사협회장, 양승조 국회의원, 강병국 충남도청 보건복지국장, 정춘혜 심평원 대전지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년도 사업 및 예산을 확정했다.

    하재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술사업 중심의 테마사업을 진행한지 3년째를 맞아 오는 8월 그 결과물인 ‘KCD 정리집’이 발간되는 등 그동안 자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특히 한의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2012전국한의사대회’와 같이 중앙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나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곤 회장은 “중앙회에서는 지난 ‘2012전국한의사대회’에서 3대 한의약 비전을 선포한 후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후속작업에 매진해 나가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이루는 자양분으로 삼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불법의료에 대한 발본색원을 통해 진료와 연구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양승조 의원은 “한의사의 기초생활수급자 평가서 발급과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관련 지난 국정감사 때 질의를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실제 연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방 일회용 재료 보장성 확대 등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의계의 의견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수배 신임 부의장을 선출했고,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등을 원안 승인했다. 또한 충남도회는 2012년 사업의 기본방향을 △한의학 및 한의원 경영 도움 △학술 및 의권 사업 등에 역량 집중 △회원의 다양한 요구 수렴 및 회무의 합리적 운영 도모 등을 큰 틀로 정하고,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1억6192만5000원의 예산 편성을 확정했다.

    특히 충남도회는 불법의료 척결을 위한 예산을 신규로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하재원 회장은 “불법의료 척결은 회원들의 의권 수호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중앙회와 적극적인 연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불법의료를 뿌리뽑는데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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