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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3일 (금)

우리 이웃들의 한의학 체험 수기 ‘생생한 경험담’ 큰 관심

우리 이웃들의 한의학 체험 수기 ‘생생한 경험담’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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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심사 대상, 금상, 은상 등 선정, 10월 ‘한의약의 날’ 기념식서 시상

양방에서 고치지 못한 다양한 치료 사례 접수… 대상 작품은 ‘기적의 선물’

한의진료로 건강과 희망찾은 사례 발굴, 소중한 이야기로 엮어 널리 전파



한의신문사는 최근 지난 6, 7월에 걸쳐 시행했던 ‘한의학 체험 수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처음 시도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편의 한의학 체험 수기 작품이 응모됐으며, 본사 편집위원회서 위임된 내부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총 16편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공모전 대상은 ‘기적의 선물(광주광역시 위서현 님)’이 선정됐고, 금상은 ‘초죽음의 시간을 단축시켜 준 한의원 라이프(대전시 김윤주 님)’와 ‘착한 인간사용 설명서, 동의보감을 말하다(부산시 오숙희 님)’로 선정됐다.

또한 은상은 ‘늦깎이 사회 초년생의 직장 생활 적응기(서울 용산구 정효 님)’, ‘한의원에서 만난 희망(경기 고양시 문미정 님)’, ‘열네살 소녀의 숨기고 싶은 상처를 치유해 준 한의학(경기 고양시 김태연 님)’ 등 3편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장려상은 ‘저를 치료해주신 한의사님께 감사드립니다(서울 광진구 김정은 님)’, ‘침으로 다스리는 마음의 약손(경기 성남시 김윤옥 님)’, ‘고비마다 힘이 되어준 한의학(경북 경산시 김현주 님)’, ‘봄날은 침을 타고(경기 성남시 박길수 님)’, ‘중풍으로 쓰러진 몸, 한방으로 바로서다(서울 성동구 김세호 님)’, ‘우리집 만병통치약 자운고’(경기 용인시 윤자영 님), ‘마음의 치료, 희망으로 걷는 길(서울 영등포구 장재화 님)’, ‘우리 집안의 은혜 한의학(서울 송파구 최종찬 님)’, ‘수술없이 임산부도 가능한 안전한 한의치료(서울 성동구 김진아 님)’, ‘한방으로 보낸 280일(경기 고양시 노현정 님)’ 등 10편이 선정됐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은 올 10월 ‘한의약의 날’ 기념식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품인 ‘기적의 선물’은 한 시골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인 필자가 양방병원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약이 없으니 평생 소염제와 진통제를 복용하고 살아야만 한다는 절망감으로 고생하다가 한의원을 찾아 그 병명은 ‘산후풍’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한약 복용 등 꾸준한 진료로 건강과 희망을 찾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위서현 님은 “백세 인생을 맞이한 현대인에게 한의학은 꼭 동행해야 할 친구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듯이 한의학의 매력은 미리 예방하는데 있다. 이미 병이 시작된 경우에도 단순히 그 병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을 파악해 병의 원인을 찾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몸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다른 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경기, 경북, 전북 등 전국에서 한의학 체험수기가 답지했으며, 치료 사례도 발목염좌, 관절염, 흉통, 생리통, 만성두통, 오십견, 천식, 물사마귀, 모공각화증, 장폐색, 강직성척추염, 피부염, 위장장애, 요통 및 자궁수술 후유증, 췌장암, 중풍, 뇌종양,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을 극복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또한 공모전에 응모한 면면을 살펴보면 70대의 할머니로부터 10대의 초등생, 대학생, 임산부, 군 전역자, 한의사, 병원에 입원한 남편을 간호하며 한의학으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연을 보내주신 아주머니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직역군에서 한의학 체험수기에 큰 관심을 나타내 보였다.



한의신문사는 이 같은 국민 대상의 한의학 체험수기 공모전 외에도 한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갖게 했던 경험이나 진료과정에서 겪었던 미담 사례인 ‘나의 소소한 이야기’도 연중 모집하고 있다.



한편 한의학 체험수기 공모전 가운데 대상, 금상, 동상, 장려상 등 선정된 작품들은 한의신문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의신문사 박완수 편집위원장은 “처음으로 시도된 ‘대국민 한의학 체험 수기’ 공모전에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국민이 질병으로 인해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순간 한의진료로 건강과 희망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생생한 경험담이 널리 소개돼 한의학이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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