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속초23.1℃
  • 맑음31.2℃
  • 맑음철원31.0℃
  • 구름많음동두천28.6℃
  • 흐림파주24.8℃
  • 구름많음대관령20.2℃
  • 맑음춘천31.5℃
  • 맑음백령도21.8℃
  • 맑음북강릉22.7℃
  • 맑음강릉23.6℃
  • 구름많음동해23.8℃
  • 소나기서울29.1℃
  • 맑음인천28.7℃
  • 맑음원주30.7℃
  • 비울릉도21.5℃
  • 맑음수원29.9℃
  • 맑음영월28.4℃
  • 맑음충주28.2℃
  • 맑음서산30.3℃
  • 흐림울진21.2℃
  • 맑음청주28.7℃
  • 구름많음대전25.5℃
  • 흐림추풍령21.6℃
  • 흐림안동24.3℃
  • 흐림상주23.3℃
  • 비포항19.8℃
  • 맑음군산27.4℃
  • 흐림대구21.6℃
  • 구름많음전주27.4℃
  • 비울산19.4℃
  • 흐림창원21.3℃
  • 구름많음광주26.0℃
  • 비부산21.3℃
  • 흐림통영21.0℃
  • 흐림목포22.5℃
  • 비여수21.6℃
  • 구름많음흑산도22.3℃
  • 흐림완도22.2℃
  • 구름많음고창26.9℃
  • 흐림순천20.9℃
  • 맑음홍성(예)28.9℃
  • 맑음27.4℃
  • 비제주25.4℃
  • 흐림고산22.1℃
  • 흐림성산23.2℃
  • 비서귀포22.9℃
  • 흐림진주21.6℃
  • 구름많음강화26.7℃
  • 맑음양평29.4℃
  • 맑음이천29.9℃
  • 맑음인제26.4℃
  • 구름많음홍천30.5℃
  • 구름많음태백21.2℃
  • 맑음정선군27.3℃
  • 맑음제천26.5℃
  • 구름많음보은24.3℃
  • 맑음천안27.6℃
  • 맑음보령27.9℃
  • 맑음부여27.3℃
  • 흐림금산25.1℃
  • 맑음26.5℃
  • 구름많음부안26.7℃
  • 구름많음임실25.4℃
  • 흐림정읍26.8℃
  • 구름많음남원24.6℃
  • 흐림장수22.6℃
  • 구름많음고창군26.4℃
  • 구름많음영광군25.8℃
  • 흐림김해시20.9℃
  • 구름많음순창군24.9℃
  • 흐림북창원21.7℃
  • 흐림양산시21.6℃
  • 흐림보성군22.5℃
  • 흐림강진군22.3℃
  • 구름많음장흥22.1℃
  • 흐림해남21.9℃
  • 흐림고흥22.7℃
  • 흐림의령군22.4℃
  • 흐림함양군21.6℃
  • 흐림광양시21.1℃
  • 흐림진도군22.6℃
  • 구름많음봉화23.8℃
  • 구름많음영주25.5℃
  • 구름많음문경25.3℃
  • 흐림청송군21.2℃
  • 흐림영덕20.4℃
  • 흐림의성21.4℃
  • 흐림구미24.1℃
  • 흐림영천21.4℃
  • 흐림경주시19.4℃
  • 흐림거창22.0℃
  • 흐림합천22.1℃
  • 흐림밀양22.1℃
  • 흐림산청20.5℃
  • 흐림거제20.7℃
  • 흐림남해20.6℃
  • 흐림21.7℃
기상청 제공

2026년 07월 01일 (수)

후배 시켜 마약성 진통제 빼돌린 前부산대병원 의사 입건

후배 시켜 마약성 진통제 빼돌린 前부산대병원 의사 입건

말기암 환자에 처방되는 ‘타진’…투서 통해 사건 실체 외부로 드러나



부산대병원



전(前) 부산대병원 의사가 후배들을 시켜 마약성 진통제를 빼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013년 11월 마약성 진통제 ‘타진’ 40정을 처방전 없이 수수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전 부산대병원 의사 송 모씨(3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에는 약을 빼돌리는데 간호사는 물론 이 병원 전공의 2명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공의 2명은 지난 2013년 11월 한번에 10정씩 4차례에 걸쳐 타진 40정을 송 씨에게 전달했다. 경찰은 이들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들 명의로 처방받은 진통제 잔여분을 폐기하지 않고 병실에 보관하다가 일부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부산 서구 아미동에 있는 부산대병원 본원에서 근무하던 송씨가 지난 3월 경남 양산에 있는 분원으로 전근을 간 직후 투서 등을 통해 외부로 드러났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는 글로 시작하는 e메일에서는 전에 근무하던 송 씨가 후배인 전공의들에게 마약성 진통제를 가져오게 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부산대병원은 직원들 사이에서 송 씨의 불법행위에 대한 논란이 일자 지난 1일 그를 면직 처리했다.



문제는 이 약이 어디에 사용됐느냐다. 송 씨는 경찰 조사에서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어머니에게 드렸다”면서 자신이 이 약품을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타진이 하지정맥류 처방에 쓰이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본인이 오용했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타진은 옥시코돈 성분의 마약성 진통제로 통증 완화에 특효가 있어 말기암 환자에게 처방되며, 옥시코돈은 약리학적 특성으로 기침반사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호흡억제, 축동, 기관지경련 및 평활근경련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오늘 인기기사
  • 주간 인기기사

최신뉴스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