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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4일 (목)

울산한의사회, 2025 한의의료봉사 ‘성료’

울산한의사회, 2025 한의의료봉사 ‘성료’

710명 진료·149명 봉사 참여…2025년 의료봉사 성과 공유
황명수 회장 “고령화 대응하는 현장 중심 의료 강화에 최선”

울산 의료봉사.jpg


[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는 24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도 한의의료봉사 종료 및 해단식’을 개최, 올해의 마지막 의료봉사 진행과 더불어 성과를 공유했다.

 

울산시한의사회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남구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매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진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공유된 성과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난 4월21일부터 의료봉사를 시작해 상반기 9회, 하반기 8회 등 총 17회 진행된 가운데 한의진료 이외에도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교정 교육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그 어느 해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료수혜를 받은 대상은 총 710명으로, 1일 평균 42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울산시한의사회 봉사단원과 울산대학교 재학생 ‘인생한방’ 봉사자는 총 149명이 참여해 1일 평균 19명이 봉사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 대상 40명 전원이 100%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의료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와 관련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한의사회에서는 다양한 공공의료사업 참여를 통해 의료소외계층을 돌보는 한편 저출생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황 회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울산에서는 한의의료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올해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학생 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보다 체계적인 진료 환경과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감동을 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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