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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1일 (화)

가족 중 치매 환자 있으면 부양인 우울증상 보유율 1.7배

가족 중 치매 환자 있으면 부양인 우울증상 보유율 1.7배

집에서 직접 치매 환자 돌보는 중년 여성에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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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치매 환자인 부모를 모시고 있는 중년 남녀가 우울증상을 보유할 가능성이 치매 환자가 없는 사람보다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비율도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으면 없는 사람보다 7배 이상 높았다.

 

지난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의대 임현우 교수(예방의학)팀은 2017 전국에서 수행된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에 참여한 40∼50대 중년 남녀 7만7276명(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는 사람 760명, 없는 사람 7만6516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우울증상 보유율은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는 사람에서 4.4%로 집계됐다.

이는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없는 사람(1.9%)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연구 대상자의 연령ㆍ성별ㆍ소득 등 다양한 요인을 감안해 살펴보면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는 사람의 우울증상 보유율은 치매 환자가 없는 가정 사람의 1.7배였다. 

 

특히 집에서 직접 치매 환자를 돌보는 중년 여성의 우울증상 보유율은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없는 중년 여성 대비 2.3배 높았다.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손상이 악화됨에 따라 병간호에 필요한 신체적ㆍ정신적 부담이 커져 가족 등 간병인의 우울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 것인데 거의 매일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비율도 치매 가족 1.5%, 치매 환자 없는 가족 0.2%로 7배 이상 차이가 났다.

 

임 교수팀은 “(치매 환자를 돌보다) 거의 매일 우울증상이 일어난다고 하는 사람은 흥미 상실ㆍ우울감ㆍ수면 문제ㆍ피로감ㆍ식욕 감소ㆍ자살 생각 등에 시달린다고 응답했다”며 “치매 가족의 우울증 완화를 위한 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재가 치매가족에서 중년층의 우울증상 특성: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이용하여)는 ‘역학과 건강’(Epidemiology and Health) 최근호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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