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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

“한의약으로 국민건강 돌보는 ‘진짜 대한민국’ 기대”

“한의약으로 국민건강 돌보는 ‘진짜 대한민국’ 기대”

‘K-이니셔티브’ 정책 실현하는데 ‘한의약’이 핵심…전폭적인 지원 요청
자유로운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 등 기대
한의협, 이재명 대통령 취임 관련 입장문 발표

입장문.JPG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4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모든 국민이 진료 선택권의 제한 없이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에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의협은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를 이끄는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3만 한의사는 지금까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면서 하지만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관련 제도의 미비와 턱없이 부족한 지원, 양방 편향적인 보건의료정책 시행 등 각종 불합리한 정책과 규제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운을 뗐다.

 

또한 한의협은 이제 한의약의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건의료정책에 반영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만큼 국민이 한의의료서비스를 차별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의협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노인층 수요도를 고려한 어르신 대상의 한의사 주치의제도입 재활·한방 등 특화된 진료과목의 재택진료 서비스 다양화 추진을 채택해 공표했다이는 한의약을 적극 활용해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건강을 돌보겠다는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022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SNS를 통해 실손의료보험에서 한의과 비급여 보장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합리적인 한의 비급여 진료의 실손의료보험 보장 방안 마련으로 국민들의 의료선택권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치료 목적의 한의 비급여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을 적극 지지한 바 있다면서 더불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임기 중에도 국민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한의사의 자유로운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과 국공립의료기관 내 한의과 설치, 한의 비급여 실손보험 보장과 같은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의협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전략 아젠다로 제안한 ‘K-이니셔티브정책을 실현하는데 있어 한의약(K-Medi)’이 핵심이 될 수 있다이미 2022년에 800조원 규모에 육박한 세계전통의학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또 대한한의사협회 3만 한의사는 현재 붕괴 직전인 일차의료 살리기에 한의약이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강력히 희망한다향후 연구와 진료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에 입각한 보건의약정책에 발맞춰 의료인으로서의 소명을 완수해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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