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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7일 (일)

“한의학 대한 사랑과 열정, 결코 누구에도 뒤지지 않을 것”

“한의학 대한 사랑과 열정, 결코 누구에도 뒤지지 않을 것”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14기, 졸업 60주년 기념식 개최
졸업 후 걸어온 동문들의 발자취 되돌아보며 한의학의 지속적 발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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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14기(회장 이형구)는 17일 서초원에서 ‘졸업 6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졸업 후 걸어온 동문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이형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희대 한의대 14기는 졸업 이후 한의계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의학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면서 “졸업 후 60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를 맞이해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동문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념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60여 년간 한의계에 몸담은 원로들로서 한의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누구에게도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한의계의 현안에 항상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나아갈 방향을 제언을 해나가겠다”면서 “이제 한의학의 발전은 많은 후학들에 달려 있는 만큼 항상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하 동문은 “비록 오늘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14기 동문들의 마음은 이곳에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모임이 지속돼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논의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웅정 동문은 “이제 모두가 건강을 우선 염려해야 하는 나이가 됐지만, 오늘 이렇게 동문들을 보니 한의과대학에 입학해 처음 만났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다”면서 “아직까지 한의학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까지 모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분기별이라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동문회 회의에서는 이재하 동문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앞으로 동문간 지속적인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이날 경희대 한의과대학 고성규 학장과 경희대 한방병원 정희재 병원장은 축하화환을 통해 한의계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14기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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