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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1일 (월)

대선후보들의 AI·바이오 첨단 기술 육성 전략은?

대선후보들의 AI·바이오 첨단 기술 육성 전략은?

이재명 후보, ‘AI 세계 3대 강국’ 실현…K-바이오헬스케어 육성
김문수 후보, 대통령 직속 ‘AI·바이오·양자+우주 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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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호 공약이었던 ‘AI 세계 3대 강국’ 실현의 일환으로, 100조원 투자를 통한 K-바이오헬스케어·콘텐츠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단기 부양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 숫자가 아닌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초격차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진짜 대한민국, 진짜 성장의 시대’를 만들겠다”면서 △AI 세계 3대 강국 실현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첨단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을 경제의 핵심 성장기반으로 조성 △‘에너지고속도로’로 촘촘한 전력망을 구축 △문화강국,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 5 구축 △지역주도 성장으로 성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AI 강국 실현에 있어 우리나라가 제조업 기반 수출 강국에서 IT 강국으로 성장한 만큼 이제 기술주도 성장을 통해 AI 강국으로 도약, AI 투자 100조원 시대를 열고, 국가 AI 데이터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허브로 만들고, ‘AI 산업 융합’의 물꼬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A)인공지능 △(B)바이오헬스케어 산업 △(C)콘텐츠·문화산업 △(D)방위·항공우주 △(E)에너지산업 △(F)제조업 등 첨단 산업 R&D에 사상 최대 규모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강국,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 5’ 실현을 위해 문화산업을 미래성장 기반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K-팝 △K-드라마(무비) △K-푸드 △K-뷰티 △K-웹툰 △K-게임의 세계시장 진출을 전폭 지원하는 K-컬처 시장 규모 300조원 시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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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주도 성장을 위한 공약으로 호남권을 △친환경·미래산업의 중심지(AI 선도 지역, 재생에너지, 화이트바이오 등) △미래형 농생명·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K-푸드 혁명’을 주도하고, 대경권을 농업-의료-식품 산업을 연계한 바이오산업의 핵심지로, △중부권은 과학중심·기술주도 성장의 핵심지로, 충청권은 연구단지들을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로 재창조해 이차전지, 우주산업,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잇는 세계적인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강원권과 제주권은 관광수도(대한민국 방문 필수코스)로 육성하도록 △관광인프라 개선 △관광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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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8일 ‘경제를 판갈이 한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김 후보는 새 국가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속 ‘대한민국 미래기술 3+1(AI·바이오·양자+우주) 위원회’를 신설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해 △AI위원회(인프라 구축, 초격자 기술, 인재 양성, 데이터 구축, 규제 완화) △바이오위원회(바이오+AI·데이터, 바이오파운드리→신약, 치료법 개발) △양자위원회(글로벌 얼라이언스→양자컴퓨팅, SW, 암호통신, 센싱) △우주위원회(‘27년 발사체 엔진, ‘32년 달 착륙, ‘45년 화성 탐사)를 비롯해 △대통령 주재 회의 △정례화 기술·인재·산업육성·규제완화 전략 △부처간 협업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국민들의 AI 사용 활성화를 위해 △GPU(10만장)와 NPU를 확보해 기업·대학·연구소에 제공해 공급률을 높이고 △관련 대학원 및 SW 중심 대학 정원 확대(인재 20만명 양성 및 기술 개발) △경쟁국 수준으로 규제 완화 △민관 혁신펀드 100조 이상 투자 △전국민 디지털 리티러시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에 있어 광주를 AI 생태계 표준도시로 조성하고, 호남 전역에 디지털‧AI 중심의 미래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광주는 △국가 AI 데이터센터 2단계 사업 지속 추진 △AX 실증밸리 조성(사회문제해결형 AI기술 개발) △AI 기업·인재 육성을 위한 R&D 허브 구축 △특화산업의 AX 가속화 및 AI 일상화 추진 등AI 생태계 표준도시로 조성키로 했다.

 

전북에는 △첨단재생의료 중심의 바이오 산업 △푸드테크·스마트팜·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농업용 로봇 기술 및 종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AI 기반 농생명·신산업생태계를 구축키로 했으며, 전남에는 △AI 기반 농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 △축산업 전주기 산업화단지 및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AI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를 조성키로 했다.


제주에는 △AI 스타트업 클러스터 및 폐배터리 고도화 산업 육성 △헬스케어타운 내 바이오 R&D 유치 및 체류형·휴양형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등 AI 스타트업 및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아울러 “세금 투입과 국가채무를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이 아닌 우리나라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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