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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2일 (월)

박재현 원장, 강남구한의사회 신임 회장 ‘당선’

박재현 원장, 강남구한의사회 신임 회장 ‘당선’

분회대의원 중 64.71% 득표…이의신청 기간 거쳐 28일 최종 당선 ‘확정’
박재현 신임 회장 “위기를 기회로…회원과 함께 강남구회를 새롭게 변화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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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서울 강남구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826대 강남구한의사회 회장 선거 당선 확정 공고를 통해 박재현 원장(경희바름한의원·사진)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남구한의사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선거인(분회대의원) 40명 중 34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 1번 김효정 후보 12(35.29%), 기호 2번 박재현 후보 22(64.71%)를 득표한 바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이날 신임 회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박재현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장 당선의 기쁨은 잠시였고,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왔다면서 서울시한의사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분회의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곧바로 임원진 구성과 회무 준비에 착수해 회무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을 뗐다.

 

박 신임 회장은 이어 선거 기간 동안 대의원들의 한의원을 일일이 방문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현재 해결해야 할 일들이 분명해졌고, 반드시 해야할 일들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위기는 문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한 박 신임 회장은 최근 강남구회에서 발생한 사건을 회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투명하게 처리 회무시스템 개선 통한 재발 방지 한의사 의권을 지키고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의사의 역할 확대 예산 낭비 최소화 및 회원 한의원들의 실질적 수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발굴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회무에 적극 반영 등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강남구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고, 한의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겠다면서 회비를 납부하는 것이 아깝지 않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분회로, 강남구한의사회가 모범을 보여줄 수 있도록 변화시켜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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