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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농촌 왕진버스가 농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농촌 왕진버스가 농촌 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한·양방 진료 및 치과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송미령 장관, 포천시 농촌 왕진버스 현장 방문…개선방안 등 파악

왕진버스.jpg

 

[한의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8일 경기도 포천시를 찾아 농촌 왕진버스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의료진과 지역주민들,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지준섭 농협 부회장 등 관계자와 농촌의 의료 여건 개선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식품부가 지난해부터 지자체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시에 비해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한·양방 진료, 치과, 검안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특성을 고려해 올해부터 대상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65% 증가한 15만명을 지원하고, 기존 서비스에 더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골다공증, 치매검진, 근골격계 질환 관리를 추가하는 한편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재택 방문진료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간을 아끼지 않고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포천우리병원, 열린의사회 등을 포함한 의료진 및 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농촌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누릴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농협이 함께 노력해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어 농촌 주민들도 어디에 살든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면서 가가호호 이동장터, 농촌형 교통모델, 보육지원 등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을 지속 확대해 농촌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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