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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8일 (월)

대한융합한의학회, 국소 지방분해 약침 ‘리포사’ 소개

대한융합한의학회, 국소 지방분해 약침 ‘리포사’ 소개

양웅모 회장, 천연물 국제 컨퍼런스 및 우당 국제 중약포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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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약침 및 한약 제형 연구개발로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려 나가겠다.”

 

양웅모 대한융합한의학회장이 지난달 21~25일 중국 후베이 의과대학에서 개최된 천연물 국제 컨퍼런스 및 우당 국제중약포럼에 초청자로 참여, ‘국소 비만약침 리포사(LIPOSA)’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등에서 약 6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로, 8개의 기조 연설과 더불어 56명 연자의 강연이 진행됐다.

 

그중 양웅모 회장이 발표한 ‘리포사’는 대한융합한의학회에서 7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3년 전부터 상용화시켜 한의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약침으로, 현재 많은 비만 환자들에게 시술되고 있다.

 

양 회장은 발표를 통해 “리포사는 한의학적 원리에 기반함과 동시에 동물 실험 등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며 “또한 다중 표적 기전을 밝혀내 특허 등록 및 다수의 SCI논문을 발표하는 등 안전하고 유효성이 입증딘 국소비만 약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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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사 참석자들은 한국 한의학의 사상체질을 기반으로 환자의 phenotype별로 약침이 구성된 것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한융합한의학회는 리포사의 3년간 임상사례를 분석해 국내외 최초로 환자 phenotype별 구분된 약침제제를 개발해 왔으며, 지난 8월부터는 기존의 리포사(LIPOSA)를 ‘리포사-S(LIPOSA-S)’로 명명하고 새로운 ‘리포사-T(LIPOSA-T)’를 개발해, 환자의 체질 타입에 따라 각기 다른 종류의 리포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한융합한의학회는 강연 이후 홍콩 등의 몇몇 연구자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자료와 샘플을 요청받아 학회 차원에서 답변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약침과 한약 제형의 연구개발을 지속해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첨단 바이오 산업에서 한의학이 뒤처지지 않고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한의사들의 관심과 정부의 R&D 지원이 뒤따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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