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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한약사는 어디에도 없다”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한약사는 어디에도 없다”

한약사회, 한의약육성계획 8가지 의견안 복지부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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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11일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제4차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 2022년도 시행계획 서면심의 요청에 대해 “한약사의 이름이 언급조차 되지 않는 한의약 육성발전은 결사반대할 것”이라며 계획안 재작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약사회는 복지부에 제출한 심의 의견으로 △첩약보험시범사업에서의 한약사 역할 확대 이후 한의약분업까지 추진 △한약제제 접근성 개선을 위해 한약제제분업 실시 △보험용 한약제제의 약국개설 한약사 보험적용 즉시 시행 △제도 폐지를 포함한 원외탕전실 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 △한의약산업 연구개발을 위한 한약사 인력 확충 △한약사에게 아무 지원 없는 한의약진흥원 정책의 전면 재수정 △한약사의 방문약료 사업 참여 △약사-한약사 직역갈등 해결 과제에 대하여 한약/한약제제 의약품 분류 과제 시행 혹은 분류가 어렵다면 약사제도 일원화 추진 등 8가지를 소개했다.

 

임채윤 회장은 “각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한다는 핑계를 대고 정작 한약사회와 각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한약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노력은 전혀 없었다”면서 “말로만 한의약이지 약의 전문가 목소리를 들을 생각이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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