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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1일 (수)

간호사·간호대 학생, 전국서 ‘간호법 캠페인’ 진행

간호사·간호대 학생, 전국서 ‘간호법 캠페인’ 진행

‘간호사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 피켓으로 간호법 제정 호소


(사진첨부) 전국 간호법 대국민 캠페인 진행.jpg

 

대한간호협회(간협) 소속 전국 시도지부 간호사, 간호대 학생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지역에서 간호법 대국민 알리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 행사에는 광주시간호사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전라남도간호사회, 제주도간호사회 등 4개 지부가 참여했다.

 

지난 12일에는 전라남도간호사회가 호남 대선 홍보를 위해 여수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간호법 제정을 위한 간호대학생 호소문을 전달했다.

 

13일에는 광주역과 광주 충장로 일대와 전주와 남원, 그리고 제주도 등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부 간호사회와 간호대학생들은 시민들에게 간호법 내용이 담긴 물티슈와 전단지를 전달하며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 ‘간호사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 등이 적힌 피켓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간호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간호법은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합의를 얻지 못해 계류된 상태다.

 

신경림 회장은 “국민건강증진과 환자 안전을 위해서는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국회는 간호사가 국민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조속히 민생법안인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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