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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 (화)

[기고]"한의사 의료기기·노인정액제 투쟁, 전국 지부장이 앞장서야!"

[기고]"한의사 의료기기·노인정액제 투쟁, 전국 지부장이 앞장서야!"

오세형 부산광역시한의사회장



전국에 계신 2만 한의사 회원 여러분.



본회 역시 현재 42대 집행부의 회무에 대해 회원분들이 느끼시는 바와 같이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집행부 퇴진 후 중앙회장 대행 및 지부장 비대위체제가 과연 노인정액제 해결, 의료기기법 통과에 대한 능력과 의지, 그리고 대표성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전국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사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섣부른 발상으로 2만 한의사의 업권이 달린 문제를 이렇게 안이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간 회무공백이 발생하여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이라는 천우신조의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경우, 한의계 70년의 숙원사업을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어떤 집행부나, 어떤 회장의 치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한의사가 21세기를 생존하고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현안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가능성이 높은 현 시점에서 현 회장의 퇴진 여부는 곧 다가올 전 회원투표에 맡기면 됩니다. 지금은 현안 해결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지지만이 한의계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전국 지부장들은 전국 궐기대회를 통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전 회원의 열망을 결집시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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