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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 (화)

식약처, 2022년까지 200만명 환자 의료정보 빅데이터 구축

식약처, 2022년까지 200만명 환자 의료정보 빅데이터 구축

환자 전자의무기록 ‘부작용 분석 공통데이터 모델’로 전환



[caption id="attachment_384065" align="aligncenter" width="643"]의료정보 환자 전자의무기록 ‘부작용 분석 공통데이터 모델’로 전환[/caption]



[한의신문=최성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신뢰성 있는 의약품 안전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환자전자의무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을 부작용 분석 공통데이터모델(CDM, Common Data Model)로 활용한 '의약품 부작용 분석 빅데이터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중앙대 등 5개 병원 20만명 환자 의료정보를 ‘CDM'으로 전환해 추가하고, 오는 2022년까지 전국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200만명 환자의 의료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의약품 부작용 분석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식약처는 서울대병원 등 4개 병원의 30만명 환자에 대한 의무기록을 ‘CDM’으로 전환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 바 있다.



CDM은 전자의무기록 양식에 기록된 환자 질병 관련 정보 중 ‘인구통계학적 정보, 진단, 처방약, 시술, 검사결과’ 등 부작용 분석에 필수적인 공통 데이터를 추출해 표준 모델화 한 것이다. 따라서 개인정보 유출 없이 의약품 부작용 분석이 가능하다.



CDM을 활용한 빅데이터가 구축되면 부작용 발생 시 의약품과 부작용간 인과관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물 복용 후 부작용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또한 제품 개발에 활용 가능한 의약품 안전성 정보와 유통 중인 의약품의 안전성 정보 등을 제공해 임상시험이나 유통 의약품 안전관리 계획 수립 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특정약물이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부작용 등을 분석해 맞춤형 의약품 안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언론홍보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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