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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7일 (화)

청연-우즈벡, 한의학 기초로 한 임상협력 돌입

청연-우즈벡, 한의학 기초로 한 임상협력 돌입

대통령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선진의료기술 전파
부하라지역 청연 진료소 오픈 논의 진행해

Qibray병원3.jpg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청연한방병원(병원장 김지용, 이하 청연)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학술 교류를 시행해 화제다. 특히 대통령 병원에는 물리치료 시스템 컨설팅을 진행해 선진의료기술을 전파했다.

 

지난 2일 청연에 따르면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부하라 지역에서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우즈벡 대통령 소속 병원과 업무협약체결

 

청연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김지용 병원장을 비롯해 김영언 재활치료부장, 김다운 도수치료팀장, 신아름 팀장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하고 척추관절의 도수치료에 대한 강의와 치료 시연 등을 통해 청연의 비수술 치료법을 전파했다.

 

특히 학술 전파와 더불어 현지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진 의료 기술 전파에 힘썼다.

 

실제 청연은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실 소속 병원인 Qibray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84년에 설립된 Qibray병원은 심장내과와 신경과 등을 진료하며 대통령실 소속 병원으로서 우즈베키스탄 고위직들이 치료받는 굴지의 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연은 이 병원과 협약을 통해 △한의학을 기초로 한 의료진간 임상기술개발을 위한 임상협력 △CIS권 한의학 활성화를 위한 기초과정 협력 △대표단 및 의학 전문가 초청방문 및 교류 △공동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환자진료 교류 및 각 기관 현지 홍보 △교류를 통한 한의학 인턴쉽 등의 교육과정 협력 등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림픽 국가대표 팀닥터 교류

 

청연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정병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인연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선수 팀 닥터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했다.

 

특히 청연에서 자체 개발한 FPT크림과 심폐지구력 향상을 위한 경옥고 스틱을 전달하고 안전한 스포츠 재활을 위해 팀 닥터들을 다음달에 한국으로 초청해 침과 도침치료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하라국립의과대학교2.jpg

 

부하라 청연 진료소 오픈

 

청연은 180만여명이 거주하는 부하라 지역에 부하라 국립의과대학교와 합작으로 통합의학 진료소 개소를 추진했다.

 

부하라 지역 현지인들은 의료시스템이 열악해 수많은 척추 환자들이 수술을 위해 타국까지 이동을 하며 치료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청연은 부하라 국립의과대학교와 합심해 통합의학 진료소를 개소하기로 했으며 이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입원시설과 치료시설이 갖춰진 장소로 통합의학 진료소가 건립 중에 있으며 많은 환자들이 타국까지 이동해 치료를 받는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청연은 체류기간 동안 부하라 국립의과대학에서 총장과 미팅 후, 현지 재활의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만성 척추 통증의 도침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제2국립병원에 방문해 물리치료실 실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 질환별 운동치료에 대한 실무 교육과 함께 물리치료실 운영 컨설팅을 제공했다.

 

김지용 청연한방병원장은 “앞으로도 청연은 우즈베키스탄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청연의 진료 시스템을 널리 전파하고 더불어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청연의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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