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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9일 (월)

한국노바티스 대표, 불법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개인적으로 ‘송구스럽다’ 사과

한국노바티스 대표, 불법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개인적으로 ‘송구스럽다’ 사과

회사 차원 입장은 법적 절차 완료 된 시점에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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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민보영 기자] 클라우스 리베 한국노바티스 대표가 결국 불법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개인적으로 ‘송구스럽다’는 사과를 했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과 요구에 클라우스 리베 대표가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하자 같은당 인재근 의원이 다시 분명한 입장을 요구하고 나선 것.



인 의원은 “본질을 잘못 보고 있다. 회사 규정을 위반한 것이 핵심이 아니라 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할 용의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클라우스 리베 대표는 “관련 법률규정이 위반됐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저희는 책임을 지고 있으며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법적인 재판이 진행중이고 절차가 완결된 시점에 어떠한 표명을 할 것인지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 의원이 “재판이 진행중이어서 사과를 못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따지자 “아직 법리적 절차 완성되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사과를 하는 것인지 아닌지 정확히 대답해 달라”고 요구하자 클라우스 리베 대표는 “위반행위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을 사과로 규정한다면 개인적으로 매우 송구스럽다고 사과하고 싶다. 다만 회사 입장으로서는 현재 진행중인 법리 절차가 완료되면 최종적 입장을 밝히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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